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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인사말

광양만신문
 찾아주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들의 신문’,
‘광역 광양만권시대를 준비하는 신문’을
기치로 2003년 7월 23일 창간되었습니다.

창간 이후 광양만신문은 광양의 역사를 기록한다는 사관의 자세로 실체적 진실 전달을 통한 시민들의 알 권리 향상과 지역의 건전한 여론 형성을 선도하는 언로로서의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모든 임직원들이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광양만신문은 산업도시 광양의 산업평화와 노사화합을 위해 2004년부터 매년 '산업평화정착과 노사화합을 위한 광양만직장인 축구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으며, 지역민과 함께 성장하는 언론이 되기 위해 다양한 지역민 참여사업을 펼쳐오고 있습니다.

특히, 청소년들의 진로체험 지원과 글쓰기 능력 향상을 위해 광양청소년신문 발잔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지역의 미래비전을 제시하는 다양한 기획취재를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