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선거대책위원회가 지난 13일 선거사무실에서 해단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권향엽 국회의원 당선인과 김동준 상임공동선대위원장, 유근기・이충재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을 비롯한 상임고문・선대위 임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해단식은 감사와 축하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으며, 참석자들은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표시했다.김동준 선대위원장은 인사말에서 “360여명의 선대위 임원들이 열심히 뛰어준 덕분에 권향엽 후보가 크게 이기면서 당선되었다”며, “이제 해단식으로 공식적인 우리의 역할은 끝나지만, 권향
사상 최초로 광양지역 여성 국회의원이 탄생했다.10일 실시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권향엽 후보가 당선을 확정지었다.전국적으로 67.0%의 투표율을 기록한 가운데 전라남도는 69.0%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광양시는 67.6%, 곡성군은 74.3%, 구례군은 75.0%의 투표율을 기록했으며, 순천시는 70.0%의 투표율을 기록했다,이날 오후 6시, KBS·MBC·SBS 등 방송 3사는 22대 총선 출구조사 집계 결과 권향엽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67.2%로 1위를, 이정현 국민의힘 후보가 24.1%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권향엽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가 9일, 선거사무소에서 전남장애인차별철폐연대(상임대표 김정)와 함께 장애인 차별 철폐와 인간다운 삶 쟁취를 위한 정책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권향엽 후보, 전남장차연 김정 상임대표, 박문섭 광양시의원이 참석해 장애인도 시민으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시대를 만들기 위한 공동의 노력을 약속했다.협약은 장애인의 권리를 보장하고, 장애인도 비장애인과 동등한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권향엽 후보는 “장애인도 비장애인과 동등한 사회구성원으로 차별없는 권리를
국민의힘 이정현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9일, 謆대 총선에서 선거혁명, 선거기적을 일으켜주시면 저 이정현은 섬진강의 기적으로 보답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이 후보는 “지리산권, 섬진강권, 광양만권의 무궁무진한 발전 잠재력을 폭발시키겠다. 산업과 관광과 문화와 전통역사를 조화시켜 지방시대 새로운 발전모델을 제시하겠다”며, “기회발전 특구, 교육발전 특구, 남해안권 관광개발과 지방소멸 대응 기금을 최대한 활용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순천 광양 곡성 구례는 지금이 대도약의 기회고 타이밍”이라며, 䄜선이 되면 7번의 예
순천, 광양, 곡성, 구례 지역의 의료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순천대학교 의과대학 설립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권향엽 후보와 김문수 후보가 9일, 순천대학교 앞에서 의대 설립을 촉구하는 공동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순천출신 전라남도의회 의원들도 함께 했다.이들은 성명을 통해 전남지역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의대가 없어 의료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현실을 지적하며, 특히 중화학공업단지가 밀집한 광양, 여수를 비롯한 주변 중소도시들이 공공의료의 절실한 필요성에도 불구하고 오랫동안 소외되어 왔음을 강
무능한 정부 심판 VS 광주전남과 정부 오작교 역할 VS 호남정치 교체… 5~6일 사전투표 실시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이 6일 앞으로 다가왔다.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구의 경우 더불어민주당 권향엽, 국민의힘 이정현, 진보당 유현주 후보가 마지막까지 표밭을 누비고 있다. 현재까지 각종 여론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권향엽후보의 절대 우세로 나타나고 있다.그렇지만, 국민의힘 이정현후보와 진보당 유현주 후보는 바닥민심을 파고들며 이변을 기대하고 있다. 당장 5일과 6일 사전투표가 실시되는 가운데 각 후보들은 저마다 자신이 지역발전의 적임자임
전남지역에서 46년 만에 여성 국회의원의 선출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권향엽 후보를 응원하기 위해 전·현직 여성 국회의원들이 2일 권 후보의 선거사무소를 방문했다. 김상희·양경숙 현 국회의원과 신낙균 전 문화관광부장관, 이미경 전 국회의원, 신명 전 한국여성의정 상임대표가 권향엽 후보의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것.이들은 권 후보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와 함께 전남지역 여성 국회의원 선출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김상희 의원은 “전남지역에서 여성 국회의원이 탄생하는 것은 단순히 인물의 선출을 넘어, 지역
오는 4월 10일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을선거구 후보자토론회가 오는 4일 오후 5시50분부터 KBC광주방송을 통해 방송된다.‘공직선거법’제82조의2 제4항에 따라 이번 토론회에는 권향엽(더불어민주당), 이정현(국민의힘), 유현주(진보당) 후보자가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펼치게 된다.이번 토론회의 주제는 여론조사 및 유권자 주제·질문 공모를 통해 수집한 의제를 참고하여 선정됐으며, 진행은 김재현 KBC광주방송 기자가 맡는다.방송일에 후보자토론회를 시청하지 못한 유권자는 모바일과 인터넷 (debates.go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위원회는 제22대 총선 승리를 목표로 ‘정권심판·국민승리 전남도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선대위는 순천·광양·곡성·구례 지역, 당의 다양한 인사 등 약 360여 명과 지역 인사들이 참여하여 민주당 원팀으로서 적극적인 선거 운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공동상임선대위원장에는 서동용 현)국회의원, 유근기 전)곡성군수, 이충재 전)전국공무원노조위원장, 김동준 권향엽 예비후보선대위 상임위원장이 추대되었으며 공동선대위원회는 이정문 운영위
국민의힘 이정현 후보가 본격선거운동에 돌입하며 지난 28일 오후 광양시 광양읍 인동로터리에서 첫 유세를 펼쳤다.이날 비가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시민들은 우산을 쓰고 이 후보의 연설을 들었다. 유세현장에는 광양지역뿐 아니라 순천곡성구례에서도 많은 인원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정현 후보는 “광양에는 세계 최고의 광양제철소고 있고 이와 관련한 기업들이 즐비해 있지만 원료부속품공장, 농기계공장 하나가 없다. 또 2차전지를 가장 많이 생산하고 니켈·망간·코발트 제련소가 있음에도 배터리공장은 없다”면서 “이제는 달라져야 한다. 이제는 광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더불어민주당 권향엽 후보와 진보당 유현주 후보가 구례군 농민 영농발대식 및 통일쌀 공동경작단 발대식에 참석해 농업정책 입법 서약서를 체결했다.구례군농민회와 구례군여성농민회가 주관한 이 행사는 ‘농업이 살아야 나라가 살고 국민이 산다’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행사에서 권 후보는 농업의 지속 가능성 유지 및 강화와 농민 기본권 실현을 위해 ‘국가책임농정’으로의 전환을 목표로 하는 농업정책 요구안 및 농민 3법 입법 활동을 할 것을 서약했다.권 후보는 자신의 시부모님도 광양에서 농사를 짓는다며 “누구보다도
권향엽 순천광양곡성구례(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는 28일, 공식 선거 운동 첫날 광양 컨테이너부두 사거리에서 출근 인사로 일정을 시작했다. 권향엽 후보는 첫 선거운동에서 “민주당과 함께 정권을 심판하고 지역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준비가 되어 있다”며,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사람, 진실되게 일할 수 있는 사람은 권향엽”이라고 강조했다. 또, “돌봄과 살핌, 섬김, ‘엄마의 리더십으로 우리 지역 첫 여성 국회의원이 되어 참되게 일하겠다”고 다짐했다.이날 권 후보는 구례 5일장, 곡성 5일장에 방문해 선거운동을 진행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더불어민주당 권향엽 국회의원 후보의 출정식이 오후 5시부터 2시간동안 광양시 중마동 호반아파트 사거리에서 열렸다.이날 출정식에는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 신정훈 전남도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 서동용·이충재 공동상임선대위원장 등 더불어민주당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김부겸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은 “우리나라는 선진국 문턱에서 좌절하고, 경제성장률은 1%대로 떨어지고, 출생율은 0.7명으로 떨어지는데도 이런 위기에 대한 대책은 온데간데없고 부자 감세하는 이 정권, 이대로 뒀다가는 큰일 날 판”이라며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오늘(28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권향엽, 국민의힘 이정현, 진보당 유현주 후보의 3파전으로 치러진다.후보들은 22대 총선 후보등록 첫날인 지난 21일 모두 후보등록을 마치고, 전열을 정비했다.권향엽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21일 후보등록을 마친 후 “경선과정에서 힘들게 올라온 만큼 본선에서도 반드시 승리하도록 하겠다”며, “주민들이 원하는 부분이 무엇이지 알고 있다. 그동안 주민들과 많은 소통을 했고, 그 의지를 받아 본선에서도 당당히 승
더불어민주당 권향엽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23일 오후 4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순천・광양・곡성・구례 지역구 도・시・군의원들과 총선필승 다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권향엽 후보의 당선과 지역발전을 위해 하나의 팀으로 함께 달려 나갈 것”을 다짐했다.권향엽 후보는 “경선 과정에서는 경쟁이었지만, 이제는 민주당이라는 한 팀으로 오로지 주민들을 위한 정치를 목표로 본선에 임해야 한다”며, 모든 참석자들의 단합된 노력을 호소했다. 또한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끝까지 함께해 달라”며 최선을 다해줄 것을 호소했다.
국민의힘 이정현 후보는 “지금은 전남 동부권 발전의 절체절명 기회”라며, “숙명으로 생각하고 그 소명을 다 하고 싶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광양은 세계 제1의 제철소가 있는데도 자동차 부속품 공단, 중공업 공단, 농기계 공단 하나가 없다. 우리나라 최고의 이차전지 성분과 소재를 생산하면서도 배터리 공단 하나 없다”며, “크나 큰 국가산단들이 있음에도 제1 협력업체도, 소비재 납품도 지역은 큰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광양, 순천, 구례, 곡성은 발전 잠재력이 전국 226개 시군구 중에서 가장 특출하고 특색
진보당 유현주후보와 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전남연맹 광양시농민회가 지난 22일,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정책협약 내용은 △ 농민기본법 제정으로 국가책임 농정 실현, △ 농민수당 연 240만원 보장 △ 양곡관리법 전면 개정으로 쌀 공정가격 26만원 보장 △ 필수농자재지원법 제정으로 농업생산비 반값 지원과 안정적 생산활동 보장 △ 농업재해보상법 제정 △ 여성농민법 제정 △생태농업 전환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정책협약에 이어 광양시농민회는 유현주후보를 전폭 지지하기로 했다. 유현주후보는 “농정대전환, 국가책임농정을 실현하는 입법을 통해 농업
이정현 국민의힘 후보가 “광양순천구례곡성 유권자가 주인으로서 일하고 싶어하는 사람에게 큰 역할을 한 번 할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이정현 후보는 지난 21일 광양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자 등록을 마친 후 “지역에서 일을 하고 정부·여당과 소통할 수 있는 통로, 한마디로 오작교가 될 수 있는 인물이 국회의원이 되어야 한다”면서 “이러한 역할을 할 수 있는 이정현에게 기회를 달라. 미치도록 일하고 싶다”고 말했다.이 후보는 “광양, 순천, 구례, 곡성은 발전 잠재력이 전국 226개 시군구 중에서 가장 특출하고 특색이 있다”
유현주 진보당 후보가 본선거 후보 등록이 시작되는 지난 21일 오전 광양시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했다.유현주 후보는 후보자 등록 후 "이번 총선이 대한민국의 향방을 가르는 중요한 분기점이 되는 선거다"면서 "민심이 가리키는 윤석열 검찰독재 심판과 민생경제를 돌보고 살려 나가는 길에 더욱 헌신적으로 매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유현주 후보는" 부산 연제구의 최근 여론조사에서 야권단일후보인 진보당 노정현후보가 국민의 힘 후보보다 훨씬 높은 지지를 보여주고 있기에, 민주주의 성지인 호남의 자존심과 명예를 위해서라도 민주당 싹쓸이가 아니라
22대 총선 권향엽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지난 21일 “경선과정에서 힘들게 올라온 만큼 본선에서도 반드시 승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권향엽 후보는 이날 광양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자 등록을 마친 후 “시험장에 들어온 수험생만큼 떨린다”고 등록소감을 말한 뒤, “주민들이 원하는 부분이 무엇이지 알고 있다. 그동안 주민들과 많은 소통을 했고, 그 의지를 받아 본선에서도 당당히 승리하겠다”고 역설했다.권 후보는 앞선 경선과정에서 불거진 사천 논란에 대해서 “사천논란을 정면으로 돌파하겠다는 소식에 우려하는 주민분들도 있었지만 오히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