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올해 농림축산식품부의 농기계 임대사업 평가에서 전국 50개 우수 시·군 가운데 11곳이 선정돼, 2년 연속 전국 최다 선정 쾌거를 거뒀다.선정 시·군은 장성과 영광, 신안, 곡성, 해남, 화순, 무안, 영암, 나주, 강진, 순천이다. 특히 장성이 전국 1위, 영광이 2위를 차지했다. 이는 전남도가 전문인력 확보를 위해 특수시책으로 추진한 농촌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됐다.또한 밭작물 주산지 임대 농기계 지원과 영농철 공휴일 휴무 없는 임대사업소 운영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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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대뉴스
2021.10.12 1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