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드래곤즈 역대 최다 경기출전자 는 1995~2005시즌동안 250경기에 출전한 김태영이다.이어 238경기에 출전한 김영욱, 219경기에 출전한 노상래, 206경기 출전한 김도근, 195경기에 출전한 이종호가 그 뒤를 잇고 있다.최다득점자는 1995~2002 시즌동안 71골을 얻은 노상래다. 노상래에 이어 이종호가 48골, 세자르가 36골을 기록했으며, 김도근과 이따마르가 각각 34골씩을 기록했다.단일시즌 최다득점자는 2003년에 23골을 얻은 이따마르다.이따마르는 34경기에 출전해 23골을 터트러 경기당0.68골을 얻었다. 단일
광양백운라이온스클럽(회장 고기섭)이 광양읍 취약계층을 위해 30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광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광양백운라이온스클럽은 지역 환경정화 활동,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후원금품 기탁, 사랑나눔 자장면 봉사 등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단체다.백운라이온스클럽은 지난 연말 독거 여성 장애인, 한부모 장애인, 중장년층 독거 남성등의 가정을 방문해 희망 물품 수요조사를 통해 김치냉장고, 냉장고, 에어컨 2대를 전달했다.고기섭 회장은 “취약계층 후원연계를 통해 대상자들의 삶에 활력을 제공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봄 풍경을 연출하는 광양매화마을이 디지털 여행플랫폼 아고다(agoda)가 선정한 봄꽃 여행지 6선에 올랐다.아고다는 ‘섬진마을이라고도 불리는 광양매화마을은 매년 초봄이 되면 하얀 매화가 온 마을에 눈이 앉은 듯 피어 장관을 이룬다’고 광양매화마을을 묘사했다.이어 ‘올해 제23회를 맞는 광양매화축제는 3월 8일부터 17일까지 열흘간 열릴 예정’이라면서 ‘꽃구경 외에도 포토존, 향토 음식점 및 직거래 시장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만끽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이어 ‘입장료를 받지만 입장료는 축제상품권으로 환급받을
광양시가 오는 3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2024년 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은 청년의 문화 향유와 자기 발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문화복지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지난해 대비 5만 원 증액된 연 최대 25만 원을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신청일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광양시에 두고 있으면서, 2022년 3월 1일 이전부터 계속해 도내에 거주하고 있는 19세 이상 28세 이하(1996~2005년생) 청년이다.다만, 복지포인트를 받는 공공기관 근무자, 학교 밖 청소년 교육수당 지급
‘2024년 행안부형 마을기업 공모사업’에서 광양시의 ‘광양매화골농원 영농조합법인’과 ‘㈜해우’가 3회차 고도화 마을기업으로, ‘(유)광양매실한과’가 2회차 재지정 마을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마을기업’은 지역주민이 마을 단위 기업을 설립하여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공동의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소득 및 일자리 창출로 지역공동체 이익을 효과적으로 실현하는 기업이다.마을기업으로 지정되면 마을기업 운영에 필요한 운영비, 시설비, 자산취득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전남형 예비는 2천만 원 ▲행안부형 마을기업은 1회차 5천만 원
전라남도와 광양시가 28일 전남도청에서 황금산단에 들어설 데이터센터의 원활한 조성과 지역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전남클라우드데이터센터 업무추진단을 출범했다.광양시 전남클라우드데이터센터는 4천억 원을 투자해 20MW(최종 40MW)급의 데이터센터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25년 3월 착공을 목표로 현재 관련 절차가 진행 중이다.업무추진단은 광양시 전남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사업의 애로사항 수렴, 추진 상황 점검, 데이터센터 이용 수요기업 발굴 등을 본격화할 계획으로 이를 위해 건설분과, 지원분과, 협력사업분과로 구성돼
김기홍 광양시 부시장이 28일 기획예산실 직원들과 곡성군 인구정책과 직원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고향사랑 기부금 상호기부에 동참했다.이번 상호기부는 김기홍 부시장이 고향사랑 기부 활성화를 위해 고향인 곡성군과 상호기부 의사를 밝히자 기획예산실에서 곡성군 인구정책과와 협의해 추진하게 됐다.곡성군은 광양시와 섬진강권 통합관광벨트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통합 관광마케팅 등 관광 활성화를 위해 실무진과의 교류가 활발한 지역이다. 특히, 지난해 3월에는 곡성군, 광양시, 하동군, 구례군이 함께 섬진강권 관광시대 원년을 선포하기도 했다.정
광양시가 태아기부터 노년기까지 생애주기별 복지정책을 시민들이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광양시 생애복지정책 안내서(전자책자, e-Book)’를 배포한다.이 안내서는 그동안 홍보물이 종이 책자로 배부돼 시민 모두에게 전달되지 못하는 한계점을 보완하기 위해 전자책자(e-book)로 제작됐다.안내서는 촘촘하고 두터운 광양시만의 특별한 복지체계인 ‘광양시 생애복지플랫폼’을 구성하는 360여 개 복지정책을 생애주기별로 정리해 현재 시행하고 있는 복지정책, 미처 몰랐던 복지정책, 훗날 필요한 복지정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특히,
포스코 이시우(사진) 대표이사 사장이 28일 공식 취임했다.포스코 본사 대회의장에서 대의기구 대표, 협력사·공급사 대표, 포스코명장 및 직원 대표 등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취임식에서 이시우 사장은 △재해 없는 행복한 일터 구현 △철강 본원경쟁력 확보 △경쟁력 있는 저탄소 체제 전환 △소통과 화합 문화 구축 등 네 가지 전략 방향을 제시했다.우선, 전 임직원의 동참을 통한 실행 중심의 안전 활동을 추진하고, AI・IoT를 활용한 스마트 안전 솔루션을 개발하는 등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관계사
광양제철소(소장 이동렬) 공정품질부문이 생산기술부와 품질기술부의 모델플랜트 킥오프 미팅을 열었다.모델플랜트란 경쟁력 있는 현장을 만들기 위해 생산, 품질, 원가, 안전과 연계된 핵심성능지표를 개선하기 위해 진행되는 장비의 유지・관리와 같은 일상 업무부터, 설비 개선 과제와 투자, 정비를 모두 포함하는 활동을 말한다.광양제철소 공정품질부문은 실현 가능한 실질적인 개선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모델플랜트 완성을 위해 섹션 리더, 부서 지원 QSS컨설턴트, 부서 담당 FT, 진행 담당 FT 등이 함께 모여 킥오프 미팅을 가졌다.QSS란 직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입주기업들의 국내외 판로개척 및 수출 마케팅 기회 확대를 위해 박람회에 참가하는 기업에 참가비 등을 지원한다. 박람회 참가 지원 사업은 오는 12월 15일까지 10개월 동안 광양만권에 입주해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원 내용은 부스 임차료, 설치비, 홍보비 등 기업당 3백만원 한도로 연 1회 지원하며, 사업비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참가 신청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홈페이지(www.gfez.go.kr) 공지사항(고시/공고)란에 게시되어 있는 신청서를 작성하여 우편, 방문, 이메일을 통해 접
포스코플로우(사장 윤양수)가 중국 상하이에 포스코플로우 차이나 물류 법인을 설립하여 아시아 물류 시장 공략에 나섰다. 지난 23일 열린 출범식에는 POSCO 중국 대표법인(POSCO-China), 중국 장가항불수강유한공사, 중국 하강포항기차판유한공사, 중국통합가공센터 및 포스코인터내셔널 등 법인장을 포함한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중국 물류 법인 설립을 함께 기념했다.포스코플로우 차이나는 2015년 POSCO-China 산하 물류부를 시작으로 중국 내 포스코 그룹의 물류를 통합 관리한 이후 2023년 중국 법인 설립을 본격 추진했다.운송
광양항이 올 1월에 처리한 컨테이너 물동량이 전년 대비 10.3% 증가한 16만TEU로 집계됐다.여수광양항만공사에 따르면, 1월 광양항의 수출입 물동량은 5.3% 증가한 13만4천TEU를, 환적 물동량은 54.8% 대폭 증가한 2만6천TEU를 기록했다. 수출입은 중국발 물동량이 15.1% 증가하며 전체 증가세를 견인했으며 광양항의 주력 품목인 석유화학(18.2%)을 비롯하여 잡화 품목(15.7%)이 고루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지난해 1선사 1항로 유치 영업에 따른 성과로 신규 입항한 덴마크 선사 머스크(Maersk)의 중남미 서비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여수세계박람회장 활성화를 위해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오는 4월 19일까지 진행한다.공사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국민의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우수제안을 선정하고, 금년부터 본격 추진되는 마스터플랜의 주요 도입시설 수요에 반영하는 등 국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하는 박람회장으로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공모분야는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등 3개 분야로 여수세계박람회장 활성화를 위해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사는 다양한 경로로 참여할 수 있도록 공사 홈페이지, 유관기관 공모전 사이트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선박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해 실시한 선박 저속운항 프로그램의 2023년도 운영 결과를 발표했다.선박 저속운항 프로그램은 항만 대기질 개선을 위해 대상선박이 일정 속도 이하로 운항 시 항만시설사용료 등을 감면해 주는 제도로, 2020년 정식 운영을 실시하여 지금까지 4년 간 운영하고 있는 친환경 프로그램이다.여수항·광양항의 선박저속운항 프로그램 참여율은 80.38%를, 준수율은 82.29%를 기록했으며, 전년대비 312척 증가한 3,396척이 참여했다.선박저속운항 프로그램 참여 우수 선사는 4년 연속
정월대보름인 지난 24일 전통민속 행사가 지역내 곳곳에서 펼쳐졌다.광양읍 초남마을은 24일 당산제를 모셨으며, 세풍초등학교 앞과 본정마을회관 앞에서는 달집태우기 행사가 열렸다.봉강면 백운제농촌테마공원과 옥룡면 항월마을 앞 천변, 옥곡면 옥구슬건강문화센터 앞에서도 달집태우기 행사가 열렸다.진상면에서는 마을 단위 달집태우기 행사가 펼쳐졌다.이날 달집태우기 행사가 열린 곳은 지랑마을 조산정 앞, 이천마을 입구, 어치마을 소공원, 청도마을 입구, 목과마을 입구, 입암마을 회관 앞, 섬거마을 동학정 앞, 용계마을 감창고 뒤다.진월면 방죽마을
광양시가 벚꽃이 만발하는 봄을 맞아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를 대상으로 ‘사랑꽃이 피었습니다’라는 주제로 펼칠 버스킹에 참여할 공연팀을 3월 3일까지 모집한다.매년 봄이면 광양 서천은 벚꽃으로 물들어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의 발걸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들에게 다양한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사랑꽃이 피었습니다’라는 주제로 버스킹 공연을 펼친다는 것.이번에 선보일 버스킹은 기존 방식의 단순 버스킹에서 벗어나 ‘사랑(LOVE)’를 주제로 한 다양한 연출과 구성으로 서천변을 찾은 이들에게 특별한 공연을 제공할 예정이다.공모 신청 대상은 광
광양농협(조합장 허순구)이 지난 27일 고추 생산대표농가 70여명을 대상으로 산지유통센터 3층 농업인교육관에서 워크샵을 실시하고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경쟁력 향상을 위한 본격적인 영농지도 활동에 나섰다.이날 워크숍은 농협경제지주 종묘센터 유수 지사장을 강사로 초빙해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고추 포장 준비에서부터 정식 그리고 이상기후에 따른 병충해 방제 시기 및 방법, 수확 등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밀도 높은 교육을 진행했다.고추는 토양이 물 빠짐이 좋아야 하고 일조량이 많을수록 유리한데 이러한 지역적 특성을 잘 살리고 고추작목
광양시가 전기차 수요급증에 대응하고 온실가스 감축 효과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2024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올해 지원물량은 전기승용(초소형포함) 230대, 전기화물(소형, 초소형포함) 193대다.지원금액은 전기승용 1대당 최대 1,440만원, 전기화물(소형) 2,056만원을 차종별로 차등 지원하며 출고 등록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하게 된다.신청 가능 차종은 환경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https://www.ev.or.kr)을 통해 확인 가능하고, 구입을 희망하는 시민은 전기차 제조·판매점 대리점 또는 영업점을 통해 홈페이
전라남도가 2023년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에 선정된 4개 섬의 기본계획을 자문위원회 회의를 열어 심의했다. 선정된 섬은 목포 외달도, 여수 대횡간도와 송도, 신안 고이도다. 자문위원들은 시군의 사업추진 계획에 대해 가감 없는 의견을 제시했다.목포 외달도는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사랑의 섬, 외달도’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맞이공원과 가든 캠핑장 조성, 해수풀장 리모델링, 경관거리 조성 및 정비 등 기반시설 구축과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여수 대횡간도는 ‘누구나 함께 배우고 즐기는 모두의 섬, 횡간도’ 구현을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