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올해 마을 주민과 지자체 간 가교역할을 하고 마을공동체 활동을 지원할 ‘시군 마을공동체 지원센터’ 5개소를 선정하고 본격 지원키로 했다.시군 마을공동체 지원센터는 마을활동 경력이 있는 전문가를 채용해 마을 자원 발굴과 마을공동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주민 교육 및 현장 컨설팅, 마을공동체 관련 사업 자문 등 지원 활동을 펴게 된다.전라남도는 마을공동체 활동 확산을 위해 내년까지 1시군 1마을공동체 지원센터 설립을 목표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도내 11개 시․군(여수, 순천, 나주, 광양, 담양, 곡성, 화순, 장흥, 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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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대뉴스
2021.02.22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