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를 대표하는 청소년 생활체육 클럽팀이 지난 9일 영광군 스포티움 일원에서 열린 ‘2016 전라남도 클럽대항 청소년 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해 기량을 펼쳤다.전라남도 청소년들의 생활체육 클럽 활동을 유도하고 화합과 협동심을 함양하기 위해 열린 이번 대회는 22개 시·군을 대표하는 선수와 임원 1,300명이 참가해 농구, 배구, 배드민턴, 탁구, 풋살, 생활체조, 줄다리기, 단체줄넘기 등 8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겨뤘다.광양시는 61명의 선수와 임원이 농구, 풋살, 배드민턴, 생활체조, 단체줄넘기 등 5개 종목
문화
류재광 기자
2016.08.18 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