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위해항그룹의 왕효동 부총경리를 단장으로 한 방문단이 지난 19일 광양항을 방문하여 광양항 견학과 함께 광양시, 여수광양항만공사와 면담을 가졌다.방문단은 면담을 통해 중국발 일본향 환적물량의 광양 유치, 중국인 관광객 유치, 호남지역 특산품의 중국내 유통 등의 사안에 대한 계획을 소개하고 관계자의 협력을 요청했다. 위해항그룹은 항만, 해운, 무역, 관광, 화물집하, 건설, 유통 등 분야에 30개의 계열사를 보유한 위해 지역 최대 규모의 국영기업이다.이번 면담에서 위해항그룹이 제안한 중국발 일본향 화물 광양 유치안에 따르면,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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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뉴스
2016.01.28 1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