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이하여 김장철 성수식품에 대한 위생관리 강화로 시민들에게 안전한 식품을 공급하고자 이달 3일부터 14일까지 12일간 ‘김장철 성수식품 교류단속’을 실시한다.이번점검은 도 1명, 시군교류단속반2명(여수, 곡성)으로 짜여진 1개 단속반을 편성하여 고춧가루, 젓갈류, 김치류 제조업소 26개소를 대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시는 판매중인 고춧가루, 젓갈류, 김치류, 농산물 등을 수거해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시설 및 설비기준, 사용원료 및 보관관리 적용성 여부와 유통기한경과,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사용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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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뉴스
2014.11.06 1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