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올해도 주택 및 주택 외 건축물의 슬레이트 지붕 해체 처리비를 지원한다.시는 슬레이트 지붕 노후에 따른 석면 비산으로부터 시민들의 건강 피해 예방과 쾌적한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주택 및 독립된 축사, 창고, 점포, 공장 등 주택 외 건축물의 슬레이트 지붕 해체 처리비를 지원한다. 주택의 경우 최대 344만 원이 지원되며, 주택 외 슬레이트 건축물은 슬레이트 면적별로 168㎡이하 최대 336만 원, 168㎡초과∼500㎡이하 500만 원, 500㎡초과∼1,000㎡이하 최대 1,000만 원, 1,000㎡초과 최대
사회
양재생 기자
2020.02.13 0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