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용강도서관은 지난 23일, 황성한 작가를 초청하여 ‘내 아이와 교감하는 직장인 아빠의 현실 육아’란 주제로 일하기 바쁜 아빠를 위한 육아 강연을 마련했다.황성한 작가는 이날 강연에서 “아빠 육아의 지름길은 ‘아빠는 주양육자다’라는 마음가짐으로 ‘아빠 혼자 주말 육아’를 실천하고, ‘아내의 칭찬과 격려’라는 보상과 동기부여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일상생활의 무엇이든 아이에게는 놀이가 될 수 있다”며, “집안 일을 놀이라고 생각하고, 청소, 빨래, 요리, 설거지, 쓰레기 분리수거, 바느질, 간단한 수리, 정리정돈 등 어려
교육
양재생 기자
2019.11.28 0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