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의 철강제품이 국내 철강업계 최초로 환경부로부터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했다.포스코는 24일 후판, 선재, 도금강판(HGI), 기가스틸(980DP), 고내식강판재 등 5개 제품에 대해 탄소발자국, 자원발자국, 오존층영향, 산성비, 부영양화, 광화학 스모그, 물발자국 등 7개 환경성 지표 모두 인증을 받았다.최근 강건재 시장에서 친환경제품에 대한 요구가 확대되고 있어 건축물에 환경성적표지(EPD)를 획득한 제품을 적용할 경우, 녹색건축인증(G-SEED) 심사기준에 적합하면 평가시 가점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수요증가가 두드러질
지역경제
황망기 기자
2019.01.31 0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