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농협(조합장 허순구)이 친환경 벼 계약재배 농가에게 3,500만원 상당의 고품질 친환경 쌀 생산을 위한 EM퇴비(유기질퇴비)를 무상 지원 했다. 광양농협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친환경 벼 계약재배 농가 약 100명에게 밑거름용 EM퇴비(유기질퇴비) 3,200포를 지원해 광양쌀의 품질 제고와 안심 농산물 생산, 농업생산비 절감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 활동에 나섰다. 광양농협은 올해도 세풍 간척지 일대에 총 32ha의 유기농 재배단지를 조성하여 유기농 안심쌀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영농자재를 확대해 나나고 있다. 일반 쌀은 수요대비
포스코퓨처엠 기초소재사업부 광양사업실이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환경개선 활동을 실시했다. 광양사업실 ‘광양라임 참사랑나누미 봉사단’과 ‘후판노재 함께해요 봉사단’은 각각 지난달 17일과 24일 세풍지역아동센터와 별량면 섬돌요양원을 방문해 건물 내외부를 새롭게 단장하고 시설물 안전을 점검했다.세풍지역아동센터는 23명의 지역 아이들이 방과 후 이용하는 지역 내 유일한 사회복지시설로, 지은 지 60년이 넘은 오래된 건물이다 보니 아이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협하는 요인들이 시설 곳곳에 산재해 있었다. 참사랑나누미 봉사단은 아이들과 선생
중마동이 지역특화사업으로 추진한 ‘꿈샘지역아동센터 미술심리활동 교실’결과보고회가 지난 29일 열렸다행사에는 꿈샘지역아동센터 아동 30여 명과 함께 조동수 중마동장, 백성호 광양시의회 부의장, 강정훈 중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및 위원, 김선아 광양시지역아동센터 회장, 권지현 비전나무 아동청소년상담센터 대표 및 강사 등이 참석했다.이 사업은 중마동 꿈샘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미술 심리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주고 아이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백성호 광양시 부의장은 “‘아이 한 명을 키우는
포스코 도배재능봉사단(단장 최광식)과 광양백운로타리클럽(회장 손운익) 회원들이 지난 1일 골약동 취약계층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도배와 형광등 교체 등 주거환경개선활동을 실시했다.골약동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발굴된 이번 수혜 대상자는 오래된 주택에 홀로 거주하고 있는 어르신으로, 곰팡이 등 오염·변색된 벽지와 장판, 전기 및 전열 기구 노후 등 여러 위험요소에 노출돼 있어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상황이었다.포스코 도배재능봉사단 연계를 통한 도배, 형광등 교체가 이뤄졌고, 골약동 우리동네복지기동대의 생활불편개선 서비스 지원으로 오래된 전
광양제철소 재능봉사단원들이 지난 4일 광양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유공시민 시상식에서 따뜻한 나눔정신을 전파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광양시 시정발전 유공자 표창 시상식’은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한 시민들과 단체의 공로를 치하하고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시정 참여를 독려하는 행사다.이날 시상식에서는 광양제철소 산하 마음이음 꽃꽂이 재능봉사단 송주화씨가 이달의 봉사왕으로 선정되었으며 △손으로 그리는 희망 캘리그라피 재능봉사단 김진영씨 △반딧불 재능봉사단 조흥기씨가 시정발전유공시민으로 선정됐다.이달의 봉사왕으로 선정된
포스코퓨처엠 임직원들이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을 위한 주거환경개선활동을 실시했다.지난 달 23일과 24일, 3월 2일 총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 주거환경개선 활동은 포스코1% 나눔재단과 연계한 ‘2024 Change my town’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봉사자들은 겨울철 난방이 열악한 환경에서 거주하는 취약계층 3가정에 단열 벽지, 장판, 창호 교체 활동을 전개하고, 가정 내 전기시설(콘센트ㆍ전등) 수리, 마을 정화 활동, 난방용품 전달을 통해 봉사활동의 의미를 더했다.대상 가정들은 지어진 지 40여 년이 넘은 오래된 단독주택으로
광양제철소 봉사단이 지역 노인요양원을 방문해 시설정화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나눔 문화를 실천했다.지난 2일, 광양제철소 촛불이웃사랑 봉사단은 옥곡면 노인요양원을 이용하는 이웃들이 보다 더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고자 시설정화활동을 펼쳤다.봉사단원들은 이날 요양원 주변 수목 가지치기를 시작으로 마당 정리와 쓰레기 청소, 건물 내부 정화활동 및 소독을 진행하며 요양원을 한층 더 화사하고 청결하게 탈바꿈시켰다.20여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촛불사랑봉사단은 제선부 원료공장 직원들이 주축이 되어 결성된 봉사단으로 지역 내 배려계층을
금호자율방범대(대장 박동규)는 새학기가 시작되는 4일 오전 금호동 마로니에길 입구에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법규 준수 홍보를 위한 등굣길 안전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에는 금호자율방범대, 태금파출소, 금호동 직원 등 25여 명이 참여해 ▲스쿨존 시속 30km 이하로 서행 ▲횡단보도 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 ▲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스쿨존 불법주정차 단속 등을 안내했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광양’ 캠페인도 함께 홍보했다.박동규 금호자율방범대장은 “아이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앞으로도 태금파출소, 금호동과 함께
광양시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자치단체 간 협력 증진을 위해 4일 화순군과 교차 기부를 실시했다.이번 교차기부는 지방자치단체 간 우호 증진과 상호 교차 기부 문화의 정착을 도모하자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총무과 직원들의 뜻을 모아 추진하게 됐다.문병주 총무과장의 고향인 화순군과의 상호기부는 광양시 총무과 직원 20명과 화순군 기획감사실·춘양면 직원 2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각각 200만 원을 상대 지자체의 발전과 상생협력을 위해 기부했다.문병주 총무과장은 “이번 상호기부를 통해 지자체간 화합과 협력을 다지는 기회가 된 것
광양시 골약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치호)가 지난 28일 아름다운 성황천 만들기 활동에 나섰다.행사는 골약동주민자치위원회와 성황 푸르지오 시니어클럽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꽃향기가 가득하고 쾌적한 성황천을 만들기 위해 잡초 제거와 유채꽃씨를 파종했다.골약동주민자치위원회와 성황 푸르지오 시니어클럽 회원들은 “이번 활동은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시행한 환경정비 활동이라는 점에서 더 뜻깊다”며, “골약동 주민 모두가 쾌적하고 아름다운 성황천을 만들기 위해 관심을 가지고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박상훈 골약동장은 “아름다운 성
봉강면 주민자치센터가 전라남도 주관 ‘2024년 주민자치센터 특성화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봉강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계수)는 지난 1월 정기회의를 통해 지난해 특성화 프로그램 ‘행복한 정착, 귀농·귀촌인과 함께하는 우리 동네’의 높은 호응도에 힘입어 올해도 공모에 참여했다.올해는 젊은 세대와의 융화를 위해 가족 단위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역귀농·귀촌 이탈 현상을 예방하기 위해 지역주민이 운영하는 11개 체험 프로그램을 활용한 ‘햇살로 봉강! 마음이음 마을이음 프로젝트’로 공모 주제를 선정했다.사업은 이
광양백운라이온스클럽(회장 고기섭)이 광양읍 취약계층을 위해 30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광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광양백운라이온스클럽은 지역 환경정화 활동,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후원금품 기탁, 사랑나눔 자장면 봉사 등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단체다.백운라이온스클럽은 지난 연말 독거 여성 장애인, 한부모 장애인, 중장년층 독거 남성등의 가정을 방문해 희망 물품 수요조사를 통해 김치냉장고, 냉장고, 에어컨 2대를 전달했다.고기섭 회장은 “취약계층 후원연계를 통해 대상자들의 삶에 활력을 제공할
김기홍 광양시 부시장이 28일 기획예산실 직원들과 곡성군 인구정책과 직원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고향사랑 기부금 상호기부에 동참했다.이번 상호기부는 김기홍 부시장이 고향사랑 기부 활성화를 위해 고향인 곡성군과 상호기부 의사를 밝히자 기획예산실에서 곡성군 인구정책과와 협의해 추진하게 됐다.곡성군은 광양시와 섬진강권 통합관광벨트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통합 관광마케팅 등 관광 활성화를 위해 실무진과의 교류가 활발한 지역이다. 특히, 지난해 3월에는 곡성군, 광양시, 하동군, 구례군이 함께 섬진강권 관광시대 원년을 선포하기도 했다.정
광양시 다압면(면장 김상균)은 지난 22일 상춘객 맞이를 위해 도로 및 하천변 일원에 대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다압면 직원과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발전협의회, 부녀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청년회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매화마을과 섬진강 둔치를 중심으로 겨울 동안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아울러,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안내와 청결 의식 제고를 위한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김상균 다압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다압면 환경 정비를 위해 적극 참여해주신 단체와 주민들께 감사하다”며 “새봄을 맞
광양시중마장애인복지관(정헌주 관장)과 전남드래곤즈(김규홍 사장)가 지역사회 장애인의 건강증진과 광양시중마장애인복지관 풋살팀(중마드림FC)의 풋살 기술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은 △지역사회의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한 상호 기관의 적극적인 협조 △매월 1회 축구 클리닉 제공 △전남드래곤즈 홈경기 관람 기회 제공 △봉사와 나눔을 통하여 지역사회 내 선한 영향력이 확산되도록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김규홍 사장은 “중마드림FC와의 축구 클리닉 활동을 통해 그동안 받은 사랑에 보답하겠다”며 “장애인의 축구 사
지역기업 4개소에서 (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이 1,460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기탁된 후원금은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대표 이성원) 700만원 ▲㈜아쿠아텍(대표 박양훈) 500만원 ▲기아자동차 중마대리점(대표 김병화) 160만원 ▲미래지반연구소(대표 황은아) 100만원 총 1,460만원이다.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 지용태 경영지원실장은 “이번 기부금은 공장 준공 포상금을 받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금됐다”며, “광양시의 어린이 복지 증진을 위해 잘 쓰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아쿠아텍 박양훈 대표는 “2017년부터 매년 꾸준히
(사)한국양봉협회 광양시지부가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광양산 벌꿀을 기부하는 나눔 행사를 가졌다. 광양 생산 고품질 벌꿀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동시에 광양 벌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 행사에서 양봉협회는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360만원 상당의 벌꿀 61병을 기탁했다.이 벌꿀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문 물품으로 제공될 예정이다.정수용 한국양봉협회 광양시지부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우리 지역에서 생산된 고품질 벌꿀을 맛보았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자주 개최해 광양 벌
광양매화로타리클럽이 중마동 소재 노인요양시설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후원물품을 기탁했다.후원 물품은 한과 4박스, 미역 4박스 등 44만원 상당으로, 박정옥 광양매화로타리클럽 회장이 직접 준비했다.박정옥 광양매화로타리클럽 회장은 “노인요양시설 이용 어르신들에게 설탕을 쓰지 않고 만든 한과와 최고급 미역을 대접해 입맛을 돋게 하고 건강도 챙겨드리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부를 계속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광양매화로타리클럽은 2013년 설립해 50명의 회원들로 구성돼 있으며, 해마다 지역사
광양제철소(소장 이동렬) 산하 재능봉사단과 임직원들이 지난 16일, 옥곡면 매동마을을 찾아 광양시청 봉사단, 협력기관 등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연합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연합봉사활동에는 광양제철소 산하 33개 재능봉사단 소속 280여 명의 재능봉사단원과 현업부서 직원 30여 명, 시청 봉사단 15명, 재능봉사단 협업기관 20여 명 등 약 350명이 참여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정인화 광양시장과 이동렬 광양제철소장도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했다.광양제철소 재능봉사단 및 임직원들은 매동마을에 거주하는 100세대 가정을 위해 마을 외관부터
포스코 도배재능봉사단(단장 최광식) 단원 9명이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광양읍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주거 내부 도배 장판과 현관 센서등 교체 등을 지원했다.광양읍 맞춤형복지팀이 발굴한 수혜 대상자는 20년 넘게 홀로 생활하는 독거·노인 가구다.포스코 도배재능봉사단은 2014년 7월 결성해 도배기술자격을 취득해 현재까지 계속 선한 영향력을 지역사회에 전하는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포스코그룹 내 2015 나눔대상에서 우수재능 나눔 사례로 선발되었고 2015년 제10회 광양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에서 광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