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에너지 소외계층에게 최소한의 난방비를 지원하는 에너지바 우처 사업 신청을 2월 말까지 접수한다.이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중 노인, 영유아, 장애인, 임산부 등 저소 득층에게 전기, 도시가스, LPG, 등 유 등 난방 연료 구입 비용을 지원하는 것이다.지원 대상에 해당하는 대상자는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지원기준에 적합할 경우 오는 4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카드가 발급되며, 1인 가구 15만 3,700 원, 2인 가구 21만 1,600원, 3인 가구 28만 8,200원, 4인
사회
신유진 기자
2023.02.02 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