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지역 농민들의 자주적 활동을 강화하고 농민들의 권익을 위해 힘찬 목소리를 낼 광양시농민회가 지난 15일 공식 출범했다.중마동 성황스포츠센터 세미나실에서 열린 양시농민회 출범식에는 하원오 전국농민회총연맹 의장을 비롯해 윤일권 광주전남연맹 의장, 각 지역 농민회 회장, 정인화 시장, 서영배 시의장, 백성호 부의장, 농민회 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광양시농민회장 인사말, 축사, 광양시농민회 창립 경과보고, 농민회 강령낭독, 임원 소개,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농민회는 그동안 농축수산물 수입반대운동, 추곡수매가 인상
사회
양재생 기자
2024.03.21 0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