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올해 112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3055명의 어르신을 위한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사업은 광양시와 대한노인회, 광양시니어클럽, 중마노인복지관 등 4개 기관에서 수행한다.중마노인복지관은 지난 1월 17일, 광양시니어클럽은 1월 20일, 노인일 자리 발대식을 개최해 참여자 모두 광양시의 발전을 위해 전문적, 협동 적 참여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올해 시작하는 노인일자리사업은 지난해(2849명, 105억 원)보다 206 명, 7억 원이 증가했으며, 지역사회 환경정비, 스쿨존 교통지원단, 엄마 손 밥
사회
신유진 기자
2023.02.02 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