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봉강면에 소재한 카페 ‘라운지 144(대표: 박민지)가 지난 19일 봉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정성기)에 23개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빵 꾸러미 세트를 매월 2회(40만원 상당) 정기적으로 후원하기로 했다. 박민지 대표는 “봉강면에 터를 잡은 카페가 지역민과 상생하고 행복한 동행을 하기 위해 직접 구운 빵을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여가활동에 즐거움과 행복함이 더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정성기 민간위원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빵 나눔을 실천해 준 후원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
골약동새마을지도자회가 골약동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기탁된 성금은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등 지역 내 소외된 취약계층 20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김봉현 골약동새마을지도자회 회장은 “지역 내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이웃사랑을 나누고자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상훈 골약동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사랑과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함께 해주신 골약동새마을지도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광양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역점사업으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 동안 6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치매인지 선별검사를 하고 있다.치매인지선별검사는 광양읍 치매안심센터 다양한 보건기관과 시설에서 무료로 제공되며, 보건기관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을 위해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방문하는 치매인지 선별검사(CIST)도 추진 중이다.만약 1차 검사에서 치매 의심 증상이 발견되면 2차 진단을 진행하는데, 이때 정밀검사와 관련된 비용은 전액 지원된다.또한 치매안심센터는 인지 강화 프로그램 운영, 조호물품 지원, 사례관리, 치매 안심마을 운영
광양시 봉강면과 고흥군 대서면사무소 직원들이 지난 15일 상호 교류를 통한 지역 상생발전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봉강면과 대서면은 충절의 고장 선비 정신이 깃든 곳으로 7개리에 인구수가 2천1백명 내외로 비슷한 면모를 지니고 있다. 이번 기부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각각 17명씩 총 170만 원을 상호 교차 기부하며 지역 발전을 응원했다.이미영 봉강면장은 “농촌지역의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도내 지역 간 상호 협력이 더욱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으로 두 지역이 상생 발전하기를 기원한다”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이동렬)가 다문화 이주여성의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특색있는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광양제철소는 지난 14일 광양시 가족문화센터 4층 공연장에서 가(家)・나(NA)・다(多) 인형극단 사업 4기와 다(多)같이 키움애(愛) 5차년도 사업 발대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정인화 광양시장, 서영배 광양시의장, 김동희 광양제철소 행정부소장, 손경화 광양시가족문화센터장과 색동나무 인형극단 단원등 행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각각 4년차와 5년차를 맞이한 이번 ‘가(家)・나(NA)・다(多) 인형극단 사업’과 ‘다(多)같이 키움
광양시가 국가적 나눔 분위기 조성을 위한 ‘온기나눔 캠페인’의 전 시민 확산에 동참하기 위해 15일 광양시자원봉사나눔터에서 ‘온기나눔 광양추진본부’ 출범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출범식 및 간담회에는 박정금 주민복지과장, 임종대 광양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한 자원봉사단체협의회,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포스코 광양제철소 재능봉사단,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등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온기나눔 캠페인의 추진 배경 및 정부와 다른 지역 추진 사례 공유‘온기나눔 캠페인’은 각종 재난․재해와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탑우회(회장 홍용진)가 중마동 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써 달라며 현금 400만 원을 중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이 장학금은 탑우회 회원들이 지난해 한 해 동안 정기 혹은 비정기적인 운동모임을 통해 모은 것으로 중마동 중․고등학교 취약계층 학생들의 체험학습(수학여행) 비용과 장학금으로 쓰일 예정이다.이기선 탑우회 경기이사는 “탑우회 회원들이 운동모임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박문옥 사회공헌이사(중마동 현대데
광양고등학교 1학년 4반 학생들이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을 통해 봉강면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 40만원을 봉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기탁받은 후원금은 봉강면 취약계층 4세대에 각 10만원씩 전달됐다.설우진 학생은 “지난 연말, 반 친구들과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모은 40만원을 친구들과 상의해 봉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하게 됐다”며 “친구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해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게 되어 뿌듯하다”고 밝혔다.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가 설 명절을 앞두고 과일 등 명절음식과 식료품으로 구성된 건강키트를 제작해 지역 내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노인들에게 전달했다.이 행사는 공사가 광양시 중마노인복지관과 5년째 함께 추진하고 있는 ‘행복나눔 사랑실천 도시락 배달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YGPA 항만사랑봉사대’는 지역내 30여 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박성현 사장은 “설 연휴 동안 외로움과 끼니 걱정으로 쓸쓸한 명절을 보낼 어르신들을 돌아보며 이웃과 정을 나
국민연금공단 순천지사(지사장 이수택)가 설 명절을 앞두고, 순천, 광양, 보성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에 후원금을 전달헸다. 순천지사는 2020년부터 최근까지 20여 차례 이상 아동복지시설에 찾아가 아이들과 함께하는 놀이체험, 환경미화 활동을 하며 적극 후원해 왔다. 이수택 국민연금공단 순천지사장은 “미래 세대인 우리 아동·청소년들이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관이 되겠다. 이러한 노력으로 국가의 백년지대계인 국민연금이 세대를 이어 지속 가능한 제도로 정착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구세군광양교회에서 설을 앞두고 중마동에 기부물품을 후원했다.전달된 후원물품은 라면 40박스(40만 원 상당)로 중마동 어르신봉사대를 비롯해 필요로 하는 곳에 전달됐다.김성환 구세군광양교회 사관은 “취약계층일수록 명절에 더욱 외롭고 힘든 시간이 될 수 있다”며 “작은사랑의 나눔으로 따뜻한 이웃의 정을 함께 나누고 싶어 기탁하게 됐다”며, “작은 마음이지만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 고민하고 이웃사랑 나눔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구세군은 명절 때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자선냄비 구호품을 전달하고 있다.
㈜태운(대표 한광희) 나눔봉사대(대장 송태은)가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을 통해 광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금 200만원을 기탁했다.이 후원금은 2024년 광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광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희망나눔 냉장고’, ‘소확밀 밑반찬 지원사업’, ‘탄생화, 찾아가는 생일잔치’를 계속해서 추진하고, 올해 신규사업도 공모해 추진할 계획이다.송태은 봉사대장은 “태운나눔봉사 대원들이 십시일반 마음으로 마련한 후원금을 지역의 어려운 분들께 도움을 드리고자 기부하게 됐다”며 “앞
신광양라이온스클럽이 설을 앞두고 백미와 라면등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신광양라이온스클럽은 6일, 백미 46포와 라면 46박스를 광영동내 저소득 가구와 경로당에 전달하고, 고기, 전, 식료품 등 15만원 상당의 명절 음식을 장애인 6가구에 전달했다.또, 옥곡면에도 백미 46포와 라면 46박스를 기탁했다.박정선 신광양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우리 클럽은 지역사회의 복지 활동을 중요한 덕목으로 장려하고 있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며 “이번 지원이 저소득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신희섭 광영동장도 “매년
광양라이온스클럽(회장 김용수)이 설 명절을 앞두고 봉강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과 후원물품을 전달했다.지난 6일, 전달된 후원금품은 지역 내 노인가구 2세대에 후원금 20만원과 15만원 상당의 물품(쌀, 생필품)을 각각 전달했다.김용수 회장은 “설 명절을 맞이해 주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광양라이온스클럽은 지난해 추석 명절에도 봉강면 지역에 후원금품(120원 상당)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이웃사랑 나
광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월 29일부터 설 연휴 전까지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명절선물을 전달하기 위해 ‘배달왔어요, ‘행복꾸러미’사랑을 전해요‘배달 봉사를 완료했다.행복꾸러미는 지역 내 후원물품을 꾸러미로 재구성한 것으로, ▲트라이얼코리아 광양점 ▲빅팜식자재마트 ▲율촌해룡산단협의회 ▲음악동아리 비타민 ▲개인(배정진 님)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에서 기탁된 생필품, 식료품 등 16종, 1,8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으로 꾸려졌다. 행사는 ▲광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허형채) ▲동백로타리클럽(회장 손혜란) ▲새마음봉사단
포항제철공업고등학교 광양지구동문회 사랑나눔 봉사단이 녨년 사랑의 공부방 꾸미기’사업을 본격 시작했다.이 사업은 2018년부터 포공 사랑나눔 봉사단과 광양시 드림스타트가 협약을 맺어 추진해 오고 있다.1년에 4가구를 선정해 취약계층 아동의 선호도를 반영해 LED전등 교체, 붙박이장. 책상, 책장, 의자 등을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포공 사랑나눔 봉사단의 후원으로 한 가구를 더 추가해 총 5가구를 지원했다.올해 1차 대상자로 선정된 아동은 “주변의 사랑과 관심으로 밝고 따뜻한 공간을 가지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며 “받은 사랑만큼 사회에
광양만상공인회(회장 안광수)가 중마동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에 써 달라며 쌀 20kg, 24포(140만 원 상당)를 중마동사무소에 전달했다.전달한 쌀은 광양만상공인회 안광수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는 화환 대신 받은 쌀로 중마동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안광수 광양만상공인회 회장은 “앞으로 중마동에 사람이 찾아올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과 정말 힘들고 어려운 분들에게 지속적인 후원을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신유진 기자
광양시청 작은봉사회가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서산나래’에 바리스타를 꿈꾸는 장애인의 직업재활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작은봉사회는 광양시청 공무원 52명으로 구성된 단체로 2006년 이후 월 1회 이상 지역사회 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이번 후원금은 오는 3월 5일 개점 예정인 ‘드림카페 성황스포츠센터점’의 안정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드림카페는 공공청사를 활용해 중증장애인에게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만들기 위한 창업형 일자리로 ‘서산나래’가 위탁 운영 예정이며 바리스타는 장애인만 고용해야 한다.서산나래
광양읍 광양제일교회가 지난 1일 광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을 통해 기탁했다.광양제일교회는 2024년 해맞이 지역민을 위한 떡국 봉사에 이어 해마다 2회에 걸쳐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기탁과 위기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지원하고 있다.박재일 담임목사는 “복지 위기가구와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교회가 함께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언제든 동참하겠다”고 밝혔다.신유진 기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2024년 설 명절을 맞아 2일부터 7일까지 광양만권(여수·순천·광양·하동)에 소재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 전달과 함께 시설 종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광양경제청은 2004년 개청 이후 매년 명절마다 광양만권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 전달과 격려의 시간을 갖고 있다. 올해는 4일간 순천 SOS 어린이마을을 비롯한 총 17개의 사회복지시설과 경로당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다. 송상락 광양경제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고생하고 있는 시설종사자들에게 감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