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관장 정헌주)이 지난 29일 복지관 뒤 주차장에서 밀레니엄카∙우리공업사와 연계하여 지역 장애인 및 보호자 17명을 대상으로 차량무상점검서비스를 실시했다.밀레니엄카크리닉(대표 서동주)과 우리공업사(대표 이중근)의 동참으로 진행된 차량무상점검서비스는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와이퍼 교체, 워셔액 보충, 엔진오일 점검, 배터리 점검, 등화 장치 점검 등을 무상으로 점검해 주었다.또한 현장에서 조치할 수 없는 사항이나 현장에서 장애인 및 보호자가 궁금해 하는 것 등을 상세히 알려주었다
새마을지도자광양시협의회와 동광양라이온스클럽(회장 박양배)이 옥곡면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愛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행사는 동광양라이온스클럽(회장 박양배)이 옥곡면 저소득 1가구를 선정해 연탄 400장(40만 원)을 후원했으며, 새마을지도자광양시협의회와 옥곡면 새마을 부녀회(회장 오경숙)가 함께 이웃 공동체의 일환으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정철기 새마을지도자광양시협의회장은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연탄을 전달해 매우 기쁘다”며, “나눔과 봉사가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
광양시 여성친화시민참여단이 지난 10월부터 매월 경로당 28개소를 방문해 빵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나눔 활동은 중마동 소재 ‘아침햇살’(대표 백혜란)의 후원으로 만든 빵을 중마동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매일 2~3곳의 경로당에 전달하고 있다.여성친화시민참여단은 봉사활동을 통해 빵을 전달하며, 생활 불편은 없는지 확인하며 지역 어르신들의 안부를 꼼꼼히 챙기고 있다.안은영 여성친화시민참여단 대표는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어려운 지역 어르신을 찾아뵙고 안부를 살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에
봉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코로나19로 단절된 독거어르신, 청장년 1인 가구 등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희망의 반려식물 및 김치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이 사업은 봉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봉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맞춤형복지팀이 함께 취약계층 30가구를 방문해 반려식물(귤나무)과 김치를 전달하며 지속적으로 안부를 살폈다.위원들은 가정을 직접 방문해 식물관리 요령 등을 안내하고 생활실태를 살피는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 복지안전망 역할에 최선을 다했다.반려식물과 김치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광양시여성상친회(회장 강순이)가 지난 30일 중마동주민센터에 성금 100만원을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을 통해 전달했다.광양시여성상친회 강순이 회장은 ”2021년 연말이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주변 이웃을 돌아보고 조그마한 정을 나누고자 기탁하게 되었다“며 ”기탁된 성금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양재생 기자
폐지를 팔아 마련한 수익금으로 광양여고 축구부에 3년 연속 후원한 이가 있어 훈훈한 감동이 전해지고 있다.옥룡면 남정마을 서정현(80세)씨는 지난달 29일 광양여고 축구부에 55만원 상당의 백미 20kg 10포(총 200kg)를 전달했다. 남정마을 전 이장인 서 씨는 그동안 지역 내 여자축구 꿈나무 육성과 지역 축구 저변 확대를 위해 힘써왔는데, 이번에 전달된 쌀도 그의 개인적 노력으로 마련된 것이어서 화제를 불러오고 있다.그는 광양여고 축구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매일같이 광양 구석구석을 돌며 폐지 등을 주어 팔아 후원금
골약동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27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는 골약동 새마을부녀회 회원 15명이 참여해 김장김치 100포기를 직접 담가 지역 내 취약계층 30가구에 배부했으며, 30롤 화장지 30개와 쌀 10kg 30포를 함께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 유계숙 골약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골약동 새마을부녀회는 2008년부터 꾸준히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하며,
미래지반연구소(광양시 항만13로 27) 황은아 대표가 지난 17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후원금 100만 원을 중마동사무소에 기탁했다.이 후원금은 독거노인, 조손가정, 질병, 실직 세대가 겨울철 끼니 걱정 없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김장김치 지원을 위한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며, 맞춤형복지팀에서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송해식 미래지반연구소 연구소장은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연약지반 개량공사의 혁신을 주도해 나가며 사회적 가치를 높이고, 지역 돌봄도 잊지 않고 세세히 살피며 어려운 이웃과 상생을
세방(주) 광양지사(지사장 허인철)가 23일, 330만원 상당의 백미(20kg) 55포대를 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백미는 골약동사무소에 지정 기탁되어, 저소득·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세방(주) 광양지사 서병주 팀장은 “이제 곧 연말인데,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당사 임직원들이 조금마한 힘을 보태 다같이 이겨내 보자는 생각에 기탁하게 됐다”며 “기탁된 백미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잘 전달되어 세방(주) 임직원들의 온정을 느끼고, 백미를 통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길
광양시의회 최대원 총무위원장이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성금은 의정활동비와 월정수당을 조금씩 모아 마련한 것으로 광양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윤태현)로 지정 기탁 되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최대원 위원장은 ”이제 곧 연말인데,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조금마한 힘을 보태 다같이 이겨내보자는 생각에 기탁하게 되었다“며 ”기탁된 성금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잘 전달되어 웃음이 넘치고, 전국에서 가장 행복한 도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랑나
광양제철소(소장 김지용)가 23일 ‘사랑의 김장김치’ 4천포기를 지역내 사회복지시설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했다.23일, 금호동 복지센터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경호 광양시 부시장과 이철호 행정부소장, 이용재 전남도의회 의원, 최연철 여수광양항만공사 부사장, 윤지영 광양YWCA 회장 등이 참석했다.‘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 사회복지시설과 주변 이웃들에게 연말 김장김치를 전달하고 지역사회와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사업이다. 올해는 전남공동모금회 지정기탁금 5천만원과 여수광양항만공사에서 2천5백만원을
광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9일 광양읍 19개 사회단체와 협력해 지역 내 취약계층 273가구에 김장김치를 지원하기 위해 광양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나눔의 실천 자리를 마련했다. 광양읍이장협의회 등 나눔 실천에 참여한 19개 단체는 취약계층 가정에 김장 두 포기를 기부하겠다고 자발적으로 나눔 실천에 참여했다.‘김장 두 포기 더 담그기’ 나눔 실천방법은 후원자들이 각 가정에서 김장할 때, 김장김치 두 포기를 더 담가 광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제공한 김장통에 담아 수혜 가정에 직접 전달하거나, 맞춤형복지팀 또는 자원봉사자를 통해
광양시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들의 우리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 시민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목재문화 체험 활동이 지난 21일 백운산 자연휴양림 목재문화체험장에서 열렸다.15명의 북한이탈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 대해 정회기 광양시 북한이탈주민 지원협의회 부위원장은 “북한이탈주민 간 멘토멘티 소개 및 멘토링 활동 공유로 북한이탈주민의 조기 정착지원을 돕고, 이들이 안정적으로 생활하도록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현재 광양시에는 북한이탈주민 24명이 거주하고 있는데, 광양시는 이들
광양제철소(소장 김지용)가 지역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한다.광양제철소는 지난 19일 중마노인복지관에서 ‘아이 마음튼튼 사업’ 발대식을 열었다.이날 발대식에는 김경호 광양시 부시장과 이철호 광양제철소 행정부소장, 박수봉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남본부장 등이 참석했다.‘아이 마음튼튼 사업’은 돌봄과 마음 치유가 필요한 광양시 그룹홈과 아동 양육시설 아이들을 대상으로 정서적 치료를 제공하고, 각 시설의 양육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포스코 직원들의 급여 1%로 조성된 ‘포스코1%나눔재단’에서 약 3,500여만원을 지원하며 올해 처음으로
광양농협(조합장 허순구)이 22일 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에 후원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순천대학교 고영진 총장을 비롯한 배동인 사무국장, 정용화 기획처장 등 대학교 운영진과 광양농협 허순구 조합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금 기탁은 지역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사회와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이뤄졌다. 허순구 조합장은“지역의 명문대학인 순천대 후원을 통해 지역인재 양성의 밑거름이 되고자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 농업과 농촌, 그리고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훌륭한 인재양성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
위드디자인 김종주 대표가 진상면에 50만원 상당 컵라면 20박스를 사랑나눔복지재단을 통해 전달했다.전달식에 참석한 위드디자인 김종주 대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두가 지친 상황에 경제적으로 더 어려움을 겪고 있을 취약계층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탁하게 되었다“며 ”기탁된 물품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종주 대표는 광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며 지난 9월에는 광양읍과 중마동사무소에 라면 20상자씩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나눔과 봉사활동으로 지
(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에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아이 키우기 좋은 행복도시 광양을 위해 각종 사회단체, 기업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이어지고 있다.재단은 지난 10일 정현복 광양시장, 황재우 보육재단 이사장, 기탁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기탁식을 가졌다.이날 기탁식에서는 ㈜혜성티앤시에서 1천만 원, 광양녹색어머니연합회에서 131만 1천 원 등 1,131만 1천 원의 소중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김영조 ㈜혜성티앤시 대표는 “저출산 시대에 영유아와 부모를 위한 보육사업은 중요하다고 생각해 후원을 결심했다”고 밝혔다.박은실
광양시 보훈단체 위안 행사가 지난 11일 보훈회관 회의실에서 보훈가족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 전달식으로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상이군경회, 유족회, 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 6.25참전유공자회, 6.25참전경찰유공자회, 고엽제전우회, 월남참전유공자회, 재향군인회 등 보훈 9개 단체 및 안보단체장, 회원 등 18명이 참석했다. 보훈단체는 매년 보훈대상자들을 위로·격려하면서 회원 상호 간 인화단결로 국가에 대한 애국심을 고취하고자 위안 행사를 열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의 지역 내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 인원을 최소화하며 소규모로 행사를
광양제철소 발마사지 재능봉사단(단장 김덕규)이 광양시공립노인전문요양병원과 광양시각장애인자립지원센터에 발마사지 용품 키트 80세트를 전달했다.봉사단은 코로나19 상황의 장기화로 인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경로당에서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할 수 없게 되자 ‘어떻게 하면 도움이 될 수 있을까’ 고민하다 발마사지 용품들로 키트를 만들어 그동안 줄곧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하였던 시설 이용자를 위해 전달했다.김덕규 단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발마사지 용품들이 어르신들 발의 피로를 조금이나마 회복시킬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 발마사지
광양시가 취약지역에 거주하거나, 외부활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체험활동 건강꾸러미 ‘새싹인삼 화분 만들기’ 키트 730개를 지원한다.지난 12일 광양시보건소 건강증진관리실에서 장수체조강사 32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싹인삼 화분 만들기 공급업체 대표가 직접 출강해 심기부터 키우고 먹는 방법, 주의사항까지 상세히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수체조강사들은 15일부터 5일간 송·변전 시설 주변 마을과 취약지 일부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체험 키트를 전달하며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만드는 방법은 간단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