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길오 위원장이 1일, 중마동 주민센터에서 성금 50만원을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성금 50만원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중마동 이웃과 함께하는 겨울나기,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박길오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힘든 이웃을 위해 뜻깊은 나눔 활동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기탁된 성금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박길오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금호자율방범대가 지난 30일과 31일 양일간 금호대교 아래 외벽에 안심귀갓길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벽화 그리기 사업은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좁고 어두운 우범지역을 개선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금호동의 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업에는 방범대 대원들뿐만 아니라, 김성수 금호동장을 비롯한 지역 사회단체들, 포스코 벽화재능봉사단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배정훈 금호동 자율방범대장은 “지역 주민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거리를 조성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대원들과 함께 벽화 활동을
시집가는날 협동조합(대표 한숙경)이 2일 마로현노인요양원에서 자연유래 매실샴푸 100만원 상당을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샴푸는 마로현노인요양원에 지정후원되어 몸이 불편한 입소 어르신들의 위생관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한숙경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힘들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그마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기탁된 물품이 피부가 연약한 노인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시집가는날 협동조합은 지난 2015년부터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장기요양시설에미용
금호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심순애 위원장을 비롯한 30명의 회원들이 지난 29일, 쾌적한 해안도로변 산책로 조성을 위한 제초작업을 시행했다.이번 제초작업은 금호동 태금역~무지개다리 입구의 해안도로변 산책로 구간에서 진행됐으며, 잡초를 제거하고 도로변의 낙엽을 수거하는 작업을 통해 깨끗한 산책로 환경이 마련됐다. 심순애 위원장은 “이른 아침부터 깨끗한 도로 조성을 위한 봉사활동에 많은 회원분이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더욱 아름답고 쾌적한 금호동이 되도록 회원들과 함께 꾸준히 관심을 갖고 실천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오전 7
광양시가 2021년도 전라남도 농정업무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2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된 2021년도 농정업무 종합평가는 △농업·농촌 활성화 △친환경농업 추진 △식량원예작물 생산 추진 △농산물 판로 확대 및 농식품산업 육성 △환경친화형 축산 육성 △동물방역 및 축산위생 강화 △신규시책 개발 및 실행 등 7개 분야 39개 항목의 추진실적을 평가했다.이번 평가에서 시는 농촌체험휴양마을, 후계농 영농 정착율, 친환경 농산물 인증취소 면적 비율, GAP 인증 확대, 깨끗한 축산농장 추진 등 농정분야를 비롯한 친환경, 유통,
(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에 다압면 사회단체와 주민들이 38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지난 2일 기탁된 성금은 △다압면이장협의회(회장 장복주) 50만 원, △다압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호영) 30만 원, △다압면의용소방대(대장 이부석) 30만 원, △다압면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조상현) 30만 원, △다압면한국여성농업인회(회장 장순덕) 30만 원, △다압면발전협의회(회장 김종연) 50만 원, △다압면체육회(회장 정구완) 100만 원, △다압면청년회(회장 이병화) 30만 원, △다압면농업경영인회(회장 양은식) 30만 원을 출연해 마련됐
지난 22일 제3회 정기회의를 개최한 광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해종·김재호)가 협의체의 특화사업인 ‘코로나19 극복, 사랑 나눔 기부 릴레이’ 동참을 위해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200만 원을 지정기탁하기로 했다. 후원금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이번 릴레이에는 김재호 민간위원장과 이지숙(해정맛집 대표) 위원을 비롯한 협의체 위원들이 그동안 정기회의에 참석해 받은 회의수당을 전액 기탁하며 이웃 사랑 실천에 동참했다.김재호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
(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에 사회단체와 기업의 따뜻한 후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은 22일 정현복 광양시장과 강용재 어린이보육재단 상임이사 및 기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기탁식을 가졌다.이날 기탁식에서는 광양읍 사회단체 및 시민들이 2,413만 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후원금을 기탁한 사회단체 및 시민은 다음과 같다.△광양읍이장협의회(회장 박동근) 3백만 원, △광양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태원) 1백만 원, △광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서문식) 58만 원, △광양상공인회(회장 정현충) 1백만 원, △
광양시 중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우울감과 외로움에 처한 지역 내 혼자 사는 어르신, 중증장애인, 청·장년 등 50가구에 반려식물을 전달했다.이 사업은 중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이웃과 함께 행복을 나누는 중마동’을 만들기 위해 응모한 전라남도 사회혁신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한 것이다. 협의체 위원들은 가가호호 방문해 반려식물을 전달하면서 해당 가정이 겪고 있는 어려움이나 힘든 점이 무엇인지 이야기를 들어주고 위로해주는 시간을 가졌다.박길호 민간위원장은 “어렵고 힘든 시기지만 반려식물을 키우면서
포스코1%나눔재단(이사장 최정우)이 광양지역 장애인에게 맞춤형 보조기구를 전달하고, 소규모 장애인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리모델링을 완료했다.지난 18일, 포스코1%나눔재단 관계자들은 광양시 장애인복지관 및 수혜자 가정을 방문해 장애인들에게 보조기구를 지원하는 ‘희망날개’ 전달식을 진행했다.2019년 시작한 ‘희망날개’사업은 어려움에 처한 장애인에게 의족, 휠체어, 안구마우스, 경기용 장비 등 장애유형별 맞춤형 보조기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년간 광양 지역에서만 73명의 장애인에게 새로운 희망을 선물했다.이날 ‘희망날개’수혜자
중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강정훈 위원이 지난 26일 성금 50만원을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중마동 이웃과 함께하는 겨울나기,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강정훈 위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힘든 이웃을 위해 뜻깊은 나눔 활동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기탁된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씨는 통장을 지내며 수당을 모아 백미를 지원했으며, 새마을 협의회 회장을 역임하고,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김치 나눔 사업을 위해 후원금을 기부해오고
포스코ICT 봉사단과 옥룡면 맞춤형자원봉사단이 지난 23일, 옥룡면 소재 취약가구를 찾아 전기 점검과 수리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활동은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남성 독거 2가구를 대상으로 옥룡면 맞춤형자원봉사단에서 쓰레기 버리기 등 대청소를 실시한 후 전기 점검이 필요해 포스코ICT 봉사단에 협조를 요청해 이뤄졌다.전기 점검과 수리 자원봉사는 전기 관련 전문 업체인 포스코ICT 자원봉사자 14명의 참여로 이뤄졌으며 노후된 전선 교체, 콘센트 교체, LED등 설치를 지원해 대상자가 청결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에서 거주하도록 개
동광양농협(조합장 이명기)이 태인동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태인장학회(이사장 김재신)에 3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태인장학회는 태인초 병설유치원과 태인어린이집 원아들에게 지난 1월 1인당 평균 4만2천원, 최대 10만원까지 장학금을 지급하고, 태인초 졸업생 전원에게 장학금 50만원을 전달하는 등 지역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이명기 조합장은 “소중한 아이들이 바르게 성장하는데 꼭 필요한 장학금을 기탁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태인동의 지역인재발굴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이날 기탁식에서 이명기 조합장에게 장학금 기탁 사
광양농협(조합장 허순구) 임직원들이 지난 22일 농업인의 주거안정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봉강면의 한 농가에서 ‘사랑의 집 고쳐주기’봉사활동을 펼쳤다.이들은 사전에 현장답사를 통하여 화재위험이 높고 수리가 시급한 시설을 발견하고 전기설비, 배선, 제어장치 등을 보수하고 실내 조도개선을 위해 조명기구를 교체하는 등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이번 봉사활동은 갑작스러운 병환으로 쓰러져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 있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선정하여 봉사를 실천하고,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시간을 가져 그 의미를 더했다. 사랑의
‘빨간뚜껑 광양생막걸리’ ㈜광양주조공사(대표 김종현)가 지난 26일 성금 200만원을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전달했다.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주)광양주조공사가 오는 11월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것으로 광양시의 대상자 추천을 받아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 한부모 10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광양주조공사 김종현 대표는 ”저소득 한부모가정의 안정적인 생활여건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요즘 홀로 아이들을 키울 한 부모 가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사랑나눔복
광양시새마을회(회장 정용태)는 지난 20일 오전9시부터 중마동 무지개다리옆 삼화섬 일대에서 생명의 땅 전남만들기를 위한 남도 청정바다 지킴이 현장활동을 실시했다.이날 현장활동에는 정용태 회장을 비롯한 김구호 시협의회장, 황호순 시부녀회장, 이승민 직장협의회장, 서영배 이사, 읍면동 새마을지도자 70여명이 참여했다. 지도자들은 해안가에 버려지거나 떠밀려온 목재와 어업과정에서 발생한 폐어구, 폐스티로폼 부표, 폐목과 각종 생활쓰레기 등을 3톤 이상 수거했다. 이는 연안에 유입돼 해안가 미관을 해치고 생태계에 피해를 주고 있는 해양쓰레기
왕상희 동남종합건설(주) 대표가 (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에 후원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지난 19일 광양시청 접견실에서 개최된 기탁식에는 정현복 광양시장, 왕상희 동남종합건설(주) 대표 등 5명이 참석했다.왕상희 동남종합건설(주) 대표는지난 2018년부터 지금까지 4,084만 원을 보육재단에 후원했다. 왕상희 대표는 “광양시에는 꿈나무 어린이들에게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어린이보육재단이 있어 자랑스럽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광양시에서 자라는 아이들이 꿈과 희망의 날개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보육사업에 사용해 주셨으면 좋겠다”
한국수자원공사 여수권지사(지사장 이혜승)가 진상면에 어르신을 위한 물품(성인용 보행기, 양변기 안전손잡이, 미끄럼방지 매트)을 사랑나눔복지재단을 통해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물품은 진상면내 14세대에 설치될 예정이다. 한국수자원공사 여수권지사 이혜승 지사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해 성인용 보행기와 필요한 물품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기탁한 물품들이 어르신들의 손과 발이 되어주었으면 좋겠고, 앞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재생 기자
광양선샤인로타리클럽(회장 서인순)이 지난 15일, 사랑나눔복지재단에 의료비 지원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성금은 광양시청 사례관리팀을 통해 관내 한부모 가정 1세대를 추천받아 의료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전달식에 참석한 광양선샤인로타리클럽 서인순 회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한부모 가정의 의료비 지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신미리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 전남지사(지사장 신일용) 사랑나눔복지재단에 성금 150만원을 전달했다.이날 전달 된 성금은 관내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취약계층 1세대를 추천받아 경제적, 신체적 문제 등으로 스스로 해결하기 힘든 집수리 지원을 할 예정이다. 한국주택금융공사 전남지사 관계자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집수리를 못하는 상황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 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발굴해 지원 할 수 있도록 복지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한국주택금융공사는 매년 성금을 기탁하여 장학금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