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주택과 비닐하우스 시설물 대상으로 태풍, 홍수, 호우, 해일, 강풍, 풍랑, 대설, 지진 등 자연재해에 따른 재산피해 보상을 위해 풍수해보험 가입신청을 받는다.풍수해보험은 기후변화에 따라 늘어나는 자연재해를 주민 스스로 대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 2006년 도입한 정책보험이다.또한 풍수해보험은 소방방재청이 관장하고 민영보험사(동부화재, 현대해상, 삼성화재, LIG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가 운영하는 정책보험으로 총 보험료의 55 ~ 86%를 국가에서 지원해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에 저렴한 비용으로 대비할 수 있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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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뉴스
2014.05.01 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