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룡면은 지난 19일 제4기 옥룡면 주민자치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위원 위촉장을 수여했다.옥룡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위원 15명, 고문 3명 등 총 18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지난해 12월 공개모집을 통해 접수된 후보자 중 선정위원회를 거쳐 선정됐다.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은 앞으로 2년간 지역 주민의 복지증진과 지역공동체 형성에 가교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이날 정기회의에서는 옥룡면 주민자치위원회 운영에 관한 전반적인 설명과 위촉된 위원들의 소감과 각오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또, 향후 주민자치 운영 방향,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 등 의견을
2024년도 전라남도 대표축제로 선정된 제23회 광양매화축제가 오는 3월 8일부터 17일까지 10일간 열린다.광양매화축제추진위원회는 16일 커뮤니티센터 1층에 위치한 관광협업센터에서 회의를 열어 제23회 매화축제 추진일정과 축제 기본계획 등을 심의 의결했다.광양시는 올해 매화축제를 사군자를 주제로 연중 매화콘텐츠를 활용해 매화의 의미를 고취하고, 입장 유료화 및 유료 프로그램 확대로 수익창출형 축제로 전환하는 한편, 매화마을을 차없는 거리로 만들어 쾌적하고 안전한 관광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또, 지역 주민과 지역 예술단체 및 동
○…한국여성소비자연합 광양지부 회원 12명은 11일, 금당어버이집 인근 텃밭에서 금호동 밑반찬 나눔 봉사용 농작물 작업을 실시했다.○…광양동백축제추진위원회는 11일 옥룡면 교육문화복지센터에서 축제추진위원회 회의를 열어 제7회 동백축제 추진방안을 논의했다.○…진월면 주민자치위원회는 11일 2024년 제1차 진월면 주민자치위원회 회의를 열어 제4기 주민자치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선출했다. 이날 다압면주민자치위원회도 제4기 위촉식 및 회의를 열었다.○…가야재능봉사단 ‘살맛 나눔’ 재능 기부가 12일 중마노인복
전라남도가 지역 우수 축제를 집중 육성하기 위해 축제심의위원회를 열어 ‘대한민국 국향대전’ 등 시군 10개 축제를 ‘2024년 전남도 대표축제’로 선정했다.발표평가와 2023년 축제 현장평가를 종합해 평가한 결과 최우수 축제로 함평군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우수축제로 ‘목포항구축제’, ‘광양매화축제’, ‘영암왕인문화축제’을 선정했다.또 유망축제로 ‘곡성세계장미축제’, ‘고흥유자축제’, ‘정남진장흥물축제’, ‘해남미남축제’,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진도신비의바닷길축제’를 선정했다.‘대한민국 국향대전’은 2004년 시작해 대한민국
전라남도가 2024년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에 참여할 주민공동체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키로 하고 16일부터 권역별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은 공동체 의식을 되살려 주민 스스로 마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활동하는 주민공동체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남에 거주하는 5인 이상 주민 모임 또는 단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전남도는 공동체 활동 성격에 따라 ‘마을공동체 활동 지원사업’과 ‘행복드림 돌봄공동체 지원사업’으로 나눠 공모를 진행한다. 마을공동체 활동 지원사업은 마을공동체 성장 정도에 따라 씨앗, 새싹, 열매 단
전라남도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난임 지원 기준 완화, 추적조사 기간 단축, 대상자 확대 등 난임부부를 위한 한방 치료 지원을 강화한다.난임 지원 기준 완화로 양방과 한방의 난임 기준을 일치시켜 더 많은 난임 부부에게 혜택을 줄 방침이다. 기존에는 ‘도내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둔 가정 중 1년 이상 임신이 안 되고 있는 난임부부’로 일괄 규정했다. 하지만 고령 출산의 경우 난임 가능성이 높다는 점과 양방 난임 기준을 고려해 ‘도내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둔 가정 중 35세 미만 1년 이상, 35세 이상 6개월 이상 임신이 안
섬진강의 맑은 물과 비옥한 토양에서 자란 ‘광양 유기농 셀러리’가 전라남도의 올해 첫 ‘1월의 친환경농산물’로 선정됐다.‘셀러리(Celery)’는 수분과 비타민이 매우 풍부해 감기 예방과 면역력 강화에 효과적이다.서양 요리에 빠지지 않는 식재료로 열량이 100g당 12칼로리로 매우 낮아 다이어트에 제격이다. 식이섬유가 많아 소화를 돕고, 변비 예방에도 효과적이어서 ‘마이너스 칼로리 푸드’로 알려졌다. 마이너스 칼로리 푸드는 섭취한 칼로리보다 소화 과정에 더 많은 칼로리가 소모되는 식품이다.2013년 설립한 광양 진월면의 ‘디딤돌친환
전라남도는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 보장을 위해 올해 314억 원을 들여 장애인 2,500여 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장애인일자리 사업은 장애 유형별로 ▲전일제 410명 ▲시간제 165명 ▲복지일자리 1,765명 ▲시각장애인안마사 파견 100명 ▲발달장애인요양보호사보조 37명 등 5개 사업에 2,477명이 참여한다.근무 시간은 주 14시간에서 많게는 40시간이며, 급여는 55만 원에서 206만 원이다.행정복지센터나 장애인복지시설 등에서 근무하며, 장애인복지 업무 보조, 환경정리, 장애인 주차구역 계도 등의 직무를 수행한다.
올해 첫 고로쇠 약수가 오는 20일부터 광양농협 하나로마트 본점과 용강점 등 로컬푸드마트에서 판매된다. 광양농협 로컬푸드마트는 지난 2020년부터 백운산 고로쇠약수를 본격적으로 판매하기 시작해 지난해는 7만L(약3,900말), 약 2억3천만원의 판매를 기록했다.광양농협은 지역농가에서 생산한 고로쇠약수 전량 판매를 목표로 직거래장터운영, 밴드, SNS, 현수막 등을 통하여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500mL, 1.5L 등의 소량단위 상품의 판매가 지속적으로 증가되어 4.5L(1.5L ×3병) 상품을 새롭게 출시
광양관광이 자신의 개성과 취향을 살린 차별화된 여행과 감성, 낭만을 추구하는 올해의 관광 트렌드를 선도하며 높은 발전 가능성이 전망되고 있다.광양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최근 3년간 데이터를 종합 분석해 도출한 2024 관광 트렌드 ‘루트(R.O.U.T.E.)’가 광양관광의 핵심가치와 매우 부합한다고 밝혔다.루트(R.O.U.T.E.)는 ‘나만의 경험을 찾아가는 여정’이라는 의미로 쉼, 원포인트, 나만의 명소, 스마트 기술 기반, 모두에게 열린 여행 등 5개 테마로 구성돼 있다.쉼이 있는 여행(Relax and empty
전남도내 전통시장 19개소가 중소벤처기업부의 ‘2024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시장경영패키지 지원사업 등 4개 분야에 선정돼 시장별 특성에 맞는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선정된 사업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해 지역상품 전시회, 특성화 시장 육성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 전남 19개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는 국비 14억 원을 포함한 사업비 총 25억 원을 지원하게 된다.이는 지난해보다 5억 4천만 원이 늘어난 규모다. 분야별 주요 사업 내용은 ▲특성화시장 육성사업 6개소 ▲시장경영패키지 지원사업 17개소
전라남도가 새해 전국 제1의 식량 생산 기반(19%)을 바탕으로 식량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략작물직불제, 가루쌀 생산단지 조성 사업 등 핵심 12개 사업에 8,400억 원을 지원한다.세계 각국의 식량보호주의 확산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폭염·홍수·가뭄 등 이상기후 발생이 눈에 띄게 늘면서 국제사회는 식량안보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이에 전남도는 쌀 적정 생산 및 생산비 절감으로 가격 경쟁력을 높이고, 기후변화로 잦아진 재해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농가의 경영 안정을 꾀하고 있다.밀, 콩 등 주요 곡물의 자급률 향상과 쌀
전라남도가 2024년 전남형 예비마을기업 지원사업 희망 기업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예비마을기업 지원사업은 전남도가 2013년 전국 광역단체 중 최초로 시작했다. 지역공동체성과 사업성을 갖춘 기업을 지원해 정부 인증 마을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사업이다. 이번 예비마을기업 지정 규모는 20개 사 내외로 지정된 마을기업에는 제품개발비, 시설장비비, 인건비 등 경영자금으로 기업당 2천만 원 이내에서 지원한다. 경영컨설팅과 온·오프라인 판로 지원도 상시 제공한다.신청 자격은 관련 법령에 따른 회사, 협동조합, 영농조합 등 법인·단체
전남출신 대학생을 위한 전남도립 전남학숙이 2024년 신규 입사생을 모집한다.모집 인원은 총157명(남 97·여 60)으로, 모집 기간은 10일부터 2월 15일까지다.지원 자격은 광주시와 인접 시군 소재 대학 신입·재학생(대학원생 포함)과 대학 졸업일로부터 2년이 지나지 않은 졸업생이다. 공고일 현재 본인이나 학부모가 전남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으면 된다.입사를 바라는 학생은 학숙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메일, 팩스, 우편 및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1년 365일 운영하는 전남학숙은 2인 1실의 생활실, 독서실, 체
전라남도가 오는 19일까지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도민이 주도해 지역의 변화를 이끌 2024년 전남도 지역혁신 사업 공모를 진행한다.전남도 지역혁신 사업은 도민 삶과 밀접한 지역문제를 주민과 지역공동체가 스스로 해결하는 혁신활동을 지원하는 것이다. 공모 후 서류 및 발표 심사를 통해 2월까지 대상 사업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총 사업비는 3억 원으로 도비 40%, 시군비 55%, 자부담 5%다. 사업별 지원금액은 도비 900만 원, 시군비 1,200만 원 이내로 15개 사업을 추진한다.2023년 성과평가에서 우수사업으로 선정된 ▲목
지난 해 전남지역 화재 발생 건수가 전년(2022년)보다 10.8%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전라남도소방본부의 ‘2023년 전남 화재발생 현황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에선 2,608건의 화재가 발생해 전년(2,926건)보다 317건이 줄었다.인명피해는 91명(사망 18명·부상 73명)으로 전년 100명(사망 30명·부상 70명)보다 9% 감소했다. 부상자는 4%(3명) 증가했지만 사망자는 40% 줄었다.특히 119 청춘 노인단 조직, 의용소방대 마을 전담제 운영 등 주택화재 인명피해 저감대책을 추진한 결과 주택화재 사망자가 10명
청년부부의 결혼 초기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청년층의 유입 및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전라남도 청년부부 결혼축하금 지원 대상이 새해 변경된다.지난해까지 청년부부 결혼축하금은 2022년 1월 1일 이후 혼인신고를 한 49세 이하, 1명 이상이 초혼인 청년부부에세 혼인신고일로부터 6~12개월 내에 축하금을 신청하도록 했다.그러나, 올해부터는 2022년 7월 4일 이후 혼인신고를 한 49세 이하인 부부 모두 최초 지급인 경우로 혼인신고일로부터 6~18개월 이내 신청하도록 했다.지원기준은 축하금 신청일 기준 혹은 신청일 직전까지부부 모두
장애인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온 서울상사(대표 최종원)가 보건복지부와 사회복지사협의회가 지역기반 공유가치 창출을 위해 공동시행하는 ‘지역사회 공헌 인정패’를 전남도내 소상공인 중 최초로 4년 연속 수상해 화제가 되고 있다.서울상사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소상공인 유형에서 ‘지역사회공헌인정패’를 수상했다.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하여 그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 주는 제도다. 인정패는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주민, 비영리단체, 기업, 정부와 협력과
광양시새마을금고가 지역 금융기관 중 최초로 ‘지역사회공헌인정패’를 수상했다지역사회공헌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사회복지사협의회가 지역기반 공유가치 창출을 위해 공동시행중인 제도로 꾸준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 주는 것을 말한다.다양한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앞장서 온 광양시새마을금고는 광양시와의 동반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장학회 후원금 기탁을 통한 후원사업, 다문화가정 및 소외계층 지원, MG투어 회원 감사 이벤트, 광양소방서 가스타이머 콕 설치 사업비
○…(유)우주환경이 지난 28일 주거환경 재능기부 활동에 나서 광양읍 취약계층 가정의 내부 물건 정리 정돈 등을 지원했다.○…광양농협 행복나눔 봉사단 송년회가 28일 120명의 봉사단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금호동 체육회 송년의 밤 행사와 바르게살기운동 옥곡면위원회 정기총회가 28일 각각 열렸다.○…시정발전 유공 시민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이 29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한편, 광양시는 이날 오후 4시30분 종무식을 열어 2023년 주요 시정영상을 시청하고, 유공 공무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광양읍청년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