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산 자생 고로쇠나무에서 채취하는 고로쇠 수액은 항암효과와 피부노화 방지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뼈에 이로운 물이라 하여 골리수(骨利樹)로 불리기도 했다.전라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의 정책연구모임인 ‘야생초 사랑팀’이 전남도내 백운산, 지리산, 추월산, 백암산, 모후산 등 6개소에서 고로쇠 수액을 채취해 분석한 결과 인체에 유익한 성분이 다량 함유된 것으로 나타났다.성분별로는 골다공증, 위장병, 신경통, 건위, 이뇨, 체력증진, 혈당조절에 의한 피로회복 등 성인에게 유익한 칼슘이 96.0~62.4㎎/L 함유돼 있는 것을 비
데스크 칼럼
광양만뉴스
2014.02.27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