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전국 섬진강미술대전’ 작품응모가 지난해보다 32% 늘어나며 해를 거듭할수록 광양 섬진강미술대전이 전국공모전의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제9회 전국 섬진강미술대전’은 지난 7월 14일부터 22일까지 7개 분야별 접수와 심사를 완료하고, 7월 30일 최종 심사를 통해 한국화·서양화·서각·서예·멋글씨(캘리그래피) 부문별 대상을 선정했다.지난 2일 열린 시상식에서는 정미숙(한국화, 향기, 여수시), 선양춘(서양화, 무제, 부산시), 김정기(서예, 완당선생 시, 영양군), 강예원(멋글씨(캘리그래피), 아름다운 나비, 순천시), 임재승
문화
양재생 기자
2023.09.14 0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