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시장 역점사업 깨끗한 공직문화 조성지역일꾼 뽑는 선거, 소속정당 중요하지 않아제8회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을 앞두고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광양시장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재무 후보가 무소속 정인화 무소속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다는 보도가 나왔다.광양시민신문이 데일리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김재무 민주당 후보가 47.4%를 차지해 오차범위 밖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2위는 무소속 정인화 후보 32.6%로 두 후보 간 지지율 격차는 14.8%다.이밖에 무소속 문선용 후보
광양시의원 비례대표 후보로 더불어민주당이 3명, 국민의힘이 1명, 진보당이 1명의 후보를 등록했다.더불어민주당은 1번으로 김정임(66세) 전 국제로타리 3610지구 총재를, 2번으로 박문섭(53세) (현)광양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장을, 3번으로 박옥희 (61세) 현)전남의용소방대 여성회장을 추전했다.국민의힘은 박원화(52세) (현)광양행복노인재가센터장을 추천했으며, 진보당은 소대순(63세) 전)전국플랜트건설노조 전남동부경남서부지부 여성분회장을 추천했다.비례대표 광양시의원은 2명을 선출하게 되는데, 특정 정당이 75%이상의 득표율을 기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진보당 광양시의원 후보 3명이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진보당에 투표해 달라고 호소했다.광양시 가선거구(광양읍) 이경근후보, 광양시 다선거구(중동) 백성호 후보, 비례대표광양시의회의원선거 소대순후보는 지난 18일 광양시청 열린홍보실에서 합동기자회견을 열고 “진보당을 키워달라. 진보당 시의원후보 3명이 힘을 합쳐 광양을 변화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이들은 “민주당 독점정치 30년, 시민의 삶은 무엇이 바뀌었느냐?”고며, “민주당을 견제할 강력한 진보정당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진보당은 그동안 노동자들의
민주당 경선배제 인사들, 무소속 출마로 당 소속 후보와 경쟁도의원 3선거구 단독출마로 무투표 당선 유지될지 여부 주목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후보자등록신청이 12일과 13일 양일간 진행된다.후보자로 등록하려면 선거일 현재 18세 이상(2004. 6. 2. 출생자 포함)의 국민으로서 공직선거법에서 정한 피선거권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특히,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사람의 경우 선거일 현재 계속하여 60일 이상(4. 3. 전입자 포함)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관할구역 안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등록 시에는 기탁금을 납부한 후 재산·병
6.1지방선거가 한 달이 채 남지 않으면서 광양시장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들의 정책대결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재무 광양시장 후보는 5월 가족의 달을 맞이해 “온 가족이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조형물 스페이스 워크를 설치하겠다”고 밝혔다.그는 “광양 하면 제철소를 떠올리지만, 그에 상응하는 상징적인 랜드마크가 없는 것이 현실”이라며, “광양을 상징하는 스페이스 워크를 설치해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은 물론 광양을 관광 명소화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약속했다.스페이스 워크는 광양만과 제철소가 한 눈에 훤
6.1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광양지방선거 후보자들이 지난 11일, 현충탑을 참배하고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공동 출마 및 공동 공약을 발표했다.지역위원장인 서동용 국회의원은 “우리 민주당은 지난 12년간 광양시장선거에서 당의 분열로 패배를 거듭했다. 국회의원의 의정활동과 시 행정이 원팀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엇박자를 내면서 결국 그 피해는 오롯이 광양시민에게 돌아갔다”며, “원팀으로 뭉쳐야 이번선거에서 승리하고 결국 시민도 승리를 하게 되는 것”이라며 원팀 정신을 강조했다.광양지역 출마자들은 광양시민을 위한 공동 공약을
6.1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공천심사 과정에서 ‘가·감산 적용 오류’라는 이유로 광양시 기초의원 공천 후보가 뒤바뀌는 일이 발생했다.민주당 전남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5일 광양시 기초의원 경선 결과를 광양시 가선거구 ‘정회기(가)·최대원(나)·박말례(다)’후보에서 ‘정회기(가)·최대원(나)·안영헌(다)’후보로 수정·의결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당초 후보자 경선을 최종 통과한 박말례 후보가 탈락하고 안영헌 후보로 변경됐다.민주당 전남도당은 “수정된 선거구는 가감산 적용 오류로 인해 순위 변동이 있었다”면서 “가감산 적용의 혼선으로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외 전남경찰청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 지난 9일 선거질서 위반행위 대응 등 안정적인 선거관리를 위한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전남선관위 지도과장, 전남경찰청 경비과장 등이 참석해 양 기관 간 지원사항 및 협조사항에 대해 논의했다.양 기관은 선거질서 위반행위(위원회 사무소 및 투․개표소 소요·교란, 직원 및 선거사무관계자 폭행․협박, 투표지 훼손 및 사위투표 등 사전투표일․선거일 투표소 질서 위반행위)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방안 모색 및 공동대응을 위해 핫라인을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라남도지사 예비후보가 9일 선거사무소 ‘대도약 행복캠프’를 개소하고 6·1지방선거에서의 압도적 승리를 위한 대장정에 본격 나섰다. 순천시 팔마로 MJ빌딩 1층에 마련된 ‘대도약 행복캠프’ 개소식에는 문희상 전 국회의장과 원혜영·우원식 전 원내대표, 허경만 전 전남도지사, 천정배 전 장관, 서동용 국회의원, 강기갑 전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 특히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윤호중 당 비상대책위원장, 박홍근 원내대표, 김상희 국회부의장,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 박남춘 인천시장 후보 등이 영상과 축전으로
광양시장 후보로 김재무 전남체육회장 공천 전남도의원 후보 임형석∙강정일∙김태균∙박경미 확정6.1 지방선거에 출마할 더불어민주 당의 후보 선출이 마무리됐다.민주당은 경선을 통해 광양시장 후 보로 김재무 전남체육회장을 선출하 는 등 6.1지방선거 후보자 선출을 완료했다.그러나, 클린경선 서약에도 불구하고 경선배제자 등이 무소속 출 마를 선언하고 나서는 등 공천에 따 른 후유증이 어느 때보다 크게 부각 되고 있다.시장후보로 김재무 예비후보 확정 지난 달 30일 발표된 기초자치단체 장 후보 경선 결과 민주당
부동산 이해충돌 논란과 건강상의 문제로 광양시장선거 불출마를 선언 했던 정현복 광양시장이 3선 출마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선거 판이 요동치고 있다.정현복 시장은 지난해 9월 광양시 의회 제2차 본회의에서 6.1 지방선 거 불출마를 선언했다.당시 부동산 이해충돌 논란으로 경찰조사를 받고 있었고 혈액암을 치료하기 위한 건 강상의 문제도 있었다.당시 그는 “저의 3선 도전 여부에 따라 정치적 갈등과 반목이 생기고 광양시정에 부정적 영향을 주는 것 으로 생각해 정치적 욕심 보다는 혈 액암 치료에 전념하겠다”며 불출마 의사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광양시장 후보경선 에서 패한 후 곧바로 경선결과 수용 입장을 밝힌 문양오 전 광양시의회 부의장(사진)이 “김재무 민주당 후보 당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문양오 전 부의장은 “시장경선을 준비하면서 광양의 미래를 새롭게 디 자인하고, 산업도시에서 문화관광 융 합도시를 만들기 위한 정책을 마련했다”며, “KTX 광양역 유치 등의 공약 에 대해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주고 응원을 해주셨다.그렇지만, 이제는 김재무 후보의 승리를 위해 힘을 모 아야 할 때”라고 말했다. “광양에서 민주당은 12년동안 시 장을 배출하지 못했습
더불어민주당 공천갈등이 결국 탈 당 후 무소속 출마로 이어지면서 선 거판도에 미칠 영향이 주목된다.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이 광역· 기초의원 경선후보자를 발표하자 경 선에서 배제된 일부 예비후보자들이 지난달 29일 광양시청 열린홍보실에 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무소속 출마 를 선언하고 나섰다.이날 공동기자회견에 참석한 예비 후보는 이기연 전남도의원 1선거구 (광양읍), 이형선 광양시의원 가선거 구(광양읍), 송재천 광양시의원 라선 거구(마동 금호 태인 골약), 조현옥 광 양시의원 나선거구(옥룡 봉강 옥곡 진월 진상 다압 광영) 등 4인으
제 8대 지방선거 선거구가 획정됨에 따라 더불어민주당이 광양시의회 의원 선거 후보추천을 위한 경선후보를 발표하자 경선에서 배제된 인사들이 반발하면서 파장이 일고 있다. 그 동안 열린 지방선거 중 광양시장 선거에서 4차례나 당선자를 내지 못한 더불어민주당이 원팀 승리를 외치고 있지만, 공천과 관련된 갈등이 파열음을 내고 있는 것.특히, 일부 인사들이 공천심사 결과에 반발해 탈당 후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는 등 공천후유증이 커지고 있다.민주당 전남도당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는 지난 25일 전남 22개 시군의회 경선 후보를 확정 발표했다.이에
더불어민주당 공심위, 시장・도의원 경선 후보 및 방식 확정 발표 시장경선 후보 김재무・문양오・이용재…김태균 예비후보 단수 추천 무산되기를 반복하며 후보자들에 게 혼란을 야기한 제8대 지방선거 선 거구 획정이 드디어 마무리됐다.6.1 지방선거를 40일 가량 남겨두고 4개 월이나 지연된 결과로 선거구 변동에 따른 후보자들 혼선도 뒤따랐다. 하지만 여야 합의에 따라 광양지역은 광역의원 1명과 기초의원 1명이 늘게 되면서 정치권에서는 반기는 분위기다.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지난 14일 국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더불어민 주당 광양시장 예비후보들이 장애인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김재무 예비후보는 “차별 없는 세 상을 위해 철저한 수요자 중심의 서 비스 시스템을 구현하겠다”고 공약했 다. 김 예비후보는 “장애정도가 비교적 심한 등록장애인에 대해 현재 매월 지급하는 교통비를 1만5천원에서 3 만원으로 증액하겠다”며, “장애인들 을 위해 현재 운영 중인 차량을 늘리 고 노후 차량은 이들의 안전을 고려, 대·폐차하는 등 교통약자의 이동 편 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장애인 자립 기반을 도울 수 있도 록 맞춤형 프로그램 도입
세월호 참사 8주기를 맞아 더불어 민주당 광양시장 예비후보들이 추모 메시지를 냈다.문양오 예비후보는 16일, 세월호 참사 8주기를 맞아 광양읍 서천변 빛 타워 일원에서 열린 추모행사에 참석 해 희생자를 추모하는 바람개비를 함 께 만들고 설치하며, 고인이 된 희생 자들을 추모했다.문 예비후보는 “아직도 세월호 참 사의 진상규명과 처벌이 희생자가족 과 국민적 눈높이에 충분하지 않은 수준”이라며,“국민의 안전과 권리를 지키는 것은 국가기능의 첫 번째 역 할인데 이런 기본을 다하지 못한 정 부와 기성세대 모두에게 책임이 있 다”고 말했다.
18세 이하 아동청소년에게 1인당 100만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키로 한 광양시의 결정에 시의회가 제동 을 건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 장예비후보들이 재난지원금 지급과 관련된 입장을 잇따라 밝혔다.재난지원금 지급을 가장 먼저 공약 으로 제시한 사람은 문양오 예비후 보다. 문 예비후보는 코로나19 재난 지원금으로 전시민에게 100만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소요재원만 1,500억원이 넘는다. 광양시의 재난지원금 지급 결정이 의회에서 부결된 이후 김재무 예비 후보와 이용재 예비후보도 재난지원 금 지급과 관련된 입장을 밝혔다.김재무 예비
김재무 - 시립 여성・아동병원 설립・광양읍에 아열대식물원 유치 문양오 - KTX광양역 유치・전시민코로나극복위로금 100만원 지원 이용재 - 금호동 주택단지 이전・광양항 친환경 스마트항만으로 육성 6.1지방선거의 후보경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광양시장 예비후보들 이 각종 공약을 쏟아내고 있다.민주당 시장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주자로 김재무, 문양오, 이용재 예비 후보가 확정된 가운데 이들 후보들 이 제각기 경쟁적으로 각종 공약들 을 발표하고 있다. 김재무 예비후보는 7대 핵심공약 중
더불어민주당의 공직후보자 추천 을 위한 심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 데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위원 회가 경선불복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지역위원회는 “제8회 전국동시지 방선거 시작 이후 출마를 준비하는 예비후보들과 출마예정자들에게 그 어떤 정치적 판단 없이 공정하고 투 명한 경선을 통해 후보를 선출하겠 다고 밝혀왔다”며, “지난 4월 4일 광 양시에서 최초로 ‘당원과 지역주민이 주인 되는 경선’, ‘당을 혁신하는 경 선’, ‘네거티브 없는 정책경선’, ‘깨끗 한 선거’, ‘경선 결과에 승복하는 경 선’을 하겠다는 클린선거 서약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