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위원회는 제22대 총선 승리를 목표로 ‘정권심판·국민승리 전남도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선대위는 순천·광양·곡성·구례 지역, 당의 다양한 인사 등 약 360여 명과 지역 인사들이 참여하여 민주당 원팀으로서 적극적인 선거 운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공동상임선대위원장에는 서동용 현)국회의원, 유근기 전)곡성군수, 이충재 전)전국공무원노조위원장, 김동준 권향엽 예비후보선대위 상임위원장이 추대되었으며 공동선대위원회는 이정문 운영위
포스코퓨처엠이 미래 성장을 이끌어 나갈 아시아 30대 혁신 기업에 선정됐다. ‘2024 FORTUNE Asia Future 30’은 글로벌 비즈니스 매거진 포춘 아시아(FORTUNE Asia)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매출액 혹은 시가총액 100억 달러 이상의 700여개 기업 중 장기 성장을 이끌 혁신성과 활력을 갖춘 상위 30개 기업을 선정한 것이다. 기업 평가와 선정은 세계적 컨설팅 회사인 보스턴컨설팅그룹의 핸더슨 연구소(BCG-Henderson Institute)가 담당했다. 성장 지표와 데이터를 반복 학습한 AI 머신러닝을
전남교사노동조합(위원장 김신안)이 지난 22일부터 27일까지 총 6일 동안 전남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전남메신저 사용 만족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남메신저 사용 만족도가 10점 만점에 2.1점으로 나와 낙제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이 설문에는 총 500개교, 1,302명의 교사가 응답했다.설문 결과 2024년 현재 근무학교(기관)에서 어떤 내부메신저 프로그램을 사용하느냐는 질문에 현장 교사들의 89.6%가 전남메신저를 사용한다고 응답했다.지난해 (2023년) 현 소속 학교(기관)에서 어떤 메신저 프
광양시가 공공청사와 공영주차장 46개소에 전기차 충전시설 100기(급속 65기, 완속 35기)를 설치 완료했다.시는 지난해 대영채비㈜와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시는 공공청사 및 공영주차장에 전기차 충전기 설치를 위한 부지를 유상으로 제공하고, 대영채비㈜는 20억원 상당을 투자해 해당 부지에 전기차 충전시설을 설치해 24시간 콜센터 서비스 운영과 정기적인 A/S관리 등 안정적인 서비스를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편리한 충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충전시설 설치는 전기자동차 이용자들의 충전 사각지대
국민의힘 이정현 후보가 본격선거운동에 돌입하며 지난 28일 오후 광양시 광양읍 인동로터리에서 첫 유세를 펼쳤다.이날 비가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시민들은 우산을 쓰고 이 후보의 연설을 들었다. 유세현장에는 광양지역뿐 아니라 순천곡성구례에서도 많은 인원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정현 후보는 “광양에는 세계 최고의 광양제철소고 있고 이와 관련한 기업들이 즐비해 있지만 원료부속품공장, 농기계공장 하나가 없다. 또 2차전지를 가장 많이 생산하고 니켈·망간·코발트 제련소가 있음에도 배터리공장은 없다”면서 “이제는 달라져야 한다. 이제는 광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더불어민주당 권향엽 후보와 진보당 유현주 후보가 구례군 농민 영농발대식 및 통일쌀 공동경작단 발대식에 참석해 농업정책 입법 서약서를 체결했다.구례군농민회와 구례군여성농민회가 주관한 이 행사는 ‘농업이 살아야 나라가 살고 국민이 산다’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행사에서 권 후보는 농업의 지속 가능성 유지 및 강화와 농민 기본권 실현을 위해 ‘국가책임농정’으로의 전환을 목표로 하는 농업정책 요구안 및 농민 3법 입법 활동을 할 것을 서약했다.권 후보는 자신의 시부모님도 광양에서 농사를 짓는다며 “누구보다도
권향엽 순천광양곡성구례(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는 28일, 공식 선거 운동 첫날 광양 컨테이너부두 사거리에서 출근 인사로 일정을 시작했다. 권향엽 후보는 첫 선거운동에서 “민주당과 함께 정권을 심판하고 지역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준비가 되어 있다”며,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사람, 진실되게 일할 수 있는 사람은 권향엽”이라고 강조했다. 또, “돌봄과 살핌, 섬김, ‘엄마의 리더십으로 우리 지역 첫 여성 국회의원이 되어 참되게 일하겠다”고 다짐했다.이날 권 후보는 구례 5일장, 곡성 5일장에 방문해 선거운동을 진행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더불어민주당 권향엽 국회의원 후보의 출정식이 오후 5시부터 2시간동안 광양시 중마동 호반아파트 사거리에서 열렸다.이날 출정식에는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 신정훈 전남도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 서동용·이충재 공동상임선대위원장 등 더불어민주당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김부겸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은 “우리나라는 선진국 문턱에서 좌절하고, 경제성장률은 1%대로 떨어지고, 출생율은 0.7명으로 떨어지는데도 이런 위기에 대한 대책은 온데간데없고 부자 감세하는 이 정권, 이대로 뒀다가는 큰일 날 판”이라며
광양~여수, 여수~순천을 연결하는 광양만권 광역시내버스 증회 운행이 추진된다.3시는 현재 4개노선, 1일 19회 운행하고 있는 광역시내버스를 내년부터 운송업체와의 협의를 거쳐 4개노선 38회로 증회 운행하는 문제를 행정협의회 안건으로 선정했다. 광역시내버스 증회 운행은 3市 지역간 학생, 공단근로자, 일반시민의 출퇴근 및 관광객들의 교통 편의 향상과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고 있다.황망기 기자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오늘(28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권향엽, 국민의힘 이정현, 진보당 유현주 후보의 3파전으로 치러진다.후보들은 22대 총선 후보등록 첫날인 지난 21일 모두 후보등록을 마치고, 전열을 정비했다.권향엽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21일 후보등록을 마친 후 “경선과정에서 힘들게 올라온 만큼 본선에서도 반드시 승리하도록 하겠다”며, “주민들이 원하는 부분이 무엇이지 알고 있다. 그동안 주민들과 많은 소통을 했고, 그 의지를 받아 본선에서도 당당히 승
지난해 10월 열린 여수순천광양 행정협의회에서 원안 의결된 ‘전남 청정수소 발전 국제포럼’이 오는 10월말에서 11월초 사이에 광양에서 개최된다.여수순천광양이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한 이 국제포럼은 올해 광양시를 시작으로 25년 순천시, 26년 여수시를 순회하며 열린다.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부응하고 에너지전환 및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전남 청정수소 산업 생태계 구축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전남 수소산업 집중 육성 및 투자유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이 포럼은 산・학・연・관 수소산업 전문가들을 초청해 진행될 예정이다.수소발전 국제포럼과
광양시가 지역 농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농업인의 안정적 소득을 지원하기 위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광양사무소 설치 ‘범시민 서명운동’에 돌입했다.1949년 설치된 농관원 광양사무소는 1998년 농관원 순천사무소와 합병됐고, 광양시에는 2021년부터 광양분소가 운영되고 있었으나 민원 업무 처리가 사무소와 분소 간 이원화되어 있어 업무처리의 한계성이 대두됐다.광양시는 산업도시이자 15만 인구의 10%가 농업에 종사하는 농업도시로, 전남 22개 시군 중 농업인 수는 9번째로 많고 농업경영체 수도 11번째로 많다. 그럼에도 농관원 사무소가
광양시가 제1호 자매결연도시인 포항시와 2년 연속 고향사랑 기부금을 상호 기부했다.이번 기부는 지난해 양 지자체 시장과 간부공무원 100명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정착과 상생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상호기부한 것에 이어 직원들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확산돼 서로의 지역발전을 응원했다.상호기부는 광양시 총무과 및 감동시대추진단 직원 15명과 문화예술과 직원 15명이 포항시에 기부하고, 포항시 총무새마을과 직원 15명과 문화예술과 직원 15명이 광양시에 기부하며 자매도시로서의 끈끈한 우정을 선보였다.광양시와 포항시는 1997년 양 지자체 모두
광양시가 저출산·고령화, 청년 유출 등 인구문제를 찾아 분석하고 해결 방법을 모색하기 위한 ‘인구정책 시민참여단 광양Lab 프로젝트’에 함께할 참여자를 모집한다.‘광양시 인구정책 시민참여단’은 3개 분과(▲아이양육 ▲청년 ▲신중년․노년)로 구성․운영된다. 시민참여단 리빙랩 전문가 교육을 받고 지역사회 의견수렴, 인구정책의 조사·개선방안 토론 및 대안 실험, 신규정책 발굴, 인구정책 홍보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특히, 시민참여단에서 발굴한 제안이 정책반영으로 이어지도록 시민이 주도적으로 인구문제 발견, 대안 설계, 해법 제시하는 인구
광양시보건소가 27일 진상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치과 의료시설이 취약한 면 지역 8개 초등학교와 특수학교인 햇살학교 학생 548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교 구강보건실’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학교 구강보건실’은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등 구강 전문가와 치과 진료 장비가 갖춰진 구강건강버스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구강 보건 교육, 구강건강 실태조사, 불소도포, 치아 홈 메우기 등 예방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교육은 학령기 때부터 스스로 구강건강을 유지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올바른 칫솔질 방법과 각 학년에 맞는 구강건강 관리 방법을
전라남도 자치경찰위원회가 주관한 ‘2024년 이상동기 범죄대응 인프라구축’ 공모에 광양시가 선정됐다.‘이상동기 범죄대응 인프라구축’ 사업은 범죄취약지역에 지능형 CCTV 등 안전 강화를 위한 기반 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다.시는 도비 4천만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억원을 투입해 23호미관광장, 솔밭섬 공원 등 안전 확보가 필요한 다중이용장소 9개소에 지능형 CCTV를 설치할 예정이다.지능형 CCTV는 인공지능(AI)이 위험 상황을 판단해 감지된 내용을 띄우면, CCTV관제 담당자가 이를 인지하고 상황전파와 대처가 용이하도록 고도화된 장
광양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2일과 23일 이틀에 걸쳐 드림스타트 부모 140여 명을 대상으로 ‘우리 아이 성교육 방법’을 주제로 부모교육을 진행했다.이 강의는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자녀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올바른 성교육 방법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강연은 김미라 금호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이 ‘우리 아이에게 맞는 성교육 방법’이라는 주제로 진행했으며, 아이들이 쉽게 빠질 수 있는 온라인 속 그루밍, 디지털 성폭력 대처 방법, 부모들이 아이와 성에 관해 대화할 때 흔히 하는 실수와 개선 방안 등을 교육했다.강연 후 질의응답을 통해
광양시 아동보육과와 여수시 여성가족과가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와 상생발전을 위해 25일 고향사랑기부금 교차 기부를 했다.이번 상호기부는 광양시 아동보육과와 여수시 여성가족과 직원 31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총 31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교차 기부를 하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과 서로의 지역발전을 응원했다.오승택 아동보육과장은 “이번 상호기부를 통해 건전한 기부문화의 확산과 더불어 두 지자체 간 상호교류와 협력이 강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망기 기자
광양시가 2024년 정책실명제 공개 대상 사업 67개를 선정했다.정책실명제는 시의 주요 정책의 결정·집행 상황 등을 기록·관리하고 이를 시민에게 실명으로 공개해 시정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제도다. 중점관리 대상사업은 ▲총사업비 10억 원 이상의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 ▲1억 원 이상의 연구용역 ▲다수 시민과 관련된 조례 제정사항 ▲그 밖에 중점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사업 등이다.선정된 공개대상사업은 2023년도에도 공개된 후 계속 추진 중인 ▲광양만권 소재부품 지식산업센터 외 35개 사업, 2024년도 신규로 추진하는
광양시가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토지 특성 조사와 지가산정·검증을 완료하고 산정된 지가에 대한 열람 및 의견제출을 오는 4월 8일까지 진행한다.열람 대상 필지는 전체 토지 19만9,799필지 중 산정 대상 19만5,691필지로 국·공유지 5만5,566필지, 사유지 14만125필지이다.열람 기간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사이트(www.realtyprice.kr) 또는 시청 민원지적과, 토지소재지 읍면동을 통해 열람할 수 있다.열람한 지가에 대해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열람기한 내 광양시청 민원지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