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압면 농업경영인회 회원 10명은 22일, 겨울맞이 땔감 나눔 행사를 열어 지역내 취약계층에게 땔감을 배부했다.○…진월면 송현마을회관 준공식이 22일 열렸다.○…옥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2일 취약가구 30세대에 겨울나기 물품을 지원했다.○…금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바르게살기운동 금호동위원회는 22일 지역내 취약계층 15세대에 밑반찬을 지원했다.○…제22회 기로연 행사가 24일, 광양향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장수상과 효행상을 시상하고, 국악인·가수 축하공연 등이 펼쳐졌다.○…광양읍의용소방대원들이 24일 광양읍 서천운동장
전라남도의 숙원 사업인 국립의과대학 유치를 위한 전남도 국립 의과대학 설립 유치 범도민추진위원회 출범식과 전문가 포럼이 지난 28일 남악스카이웨딩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범도민추진위원회는 전남도민의 대표성을 가진 정책전문가, 경제계, 학계, 주민대표, 시민사회단체 등 300여 명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도민의 역량과 의지를 모아 국립의대 유치를 위해 총력 대응할 예정이다.공동위원장은 허정 에덴병원장, 주상윤 전남도사회단체연합회장, 이주희 동신대 총장, 강윤성 광주전남시도민회장이 맡았다. 고문은 최순모 전국호남향우회총연합회 총회장, 집행위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한국인플루언서산업협회 등이 후원한 ‘2023 올해의 SNS’에서 전라남도가 유튜브와 블로그 부문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2023 올해의 SNS’는 공공기관, 기업, 소상공인 등 누리소통망 현황을 평가해 국민과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펼친 우수 기관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이로써 전남도는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종합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소셜아이어워즈’에서 대상을 포함해 올해만 국내 3대 SNS 시상식에서 3관왕 수상이라는 역대급 성과를 거뒀다
전남지역 봉수유적 10곳이 국가지정문화유산 사적 ‘제5로 직봉(直烽)’으로 지정됐다. 전국적으로는 충남 3곳, 인천·경기·전북 각 1곳 등 총 16곳이 저정됐다.직봉은 조선 후기 변방과 한양을 연결하는 5개의 간선로 상에 위치한 봉수다.조선 후기 군사 통신시설인 ‘제5로 직봉’ 노선상에 위치하는 전국 61개 봉수유적 중 역사적·학술적 가치, 잔존 상태, 유구 확인 여부를 고려해 지정됐다. 최다 지정된 전남의 봉수유적이 그 가치를 인정받게 된 셈이다.조선시대 통신체계인 ‘봉수(烽燧)’는 약정된 신호 전달체계에 따라 밤에는 횃불로, 낮
전라남도의 자율프로그램을 지원받는 글로벌 강소기업이 해외시장에서 판로개척에 성과를 내고 있다.글로벌 강소기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정한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중소기업이다. 전남도는 글로벌 강소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마케팅 홍보, 기술개발 및 사업화, 경영 및 품질혁신 등을 위해 기업당 3천만 원 내외를 지원하고 있다.전담 기관인 전남테크노파크의 중간 점검 결과 자율프로그램 지원 대상 기업 16개 사의 올해 수출액 규모는 총 2억 1,300만 달러로 전년보다 24% 늘었다. 이중 약 4,800만 달러는 올해 신규 계약한 성과다.특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국민안전체험관 건립 지원사업’ 공모에 장흥군이 최종 선정됐다. 국민안전체험관은 정부의 1시·도 1안전체험관 건립계획에 따른 것으로, 광역 단위 대규모 종합 안전체험관을 통해 주민 안전의식 고취와 사고 대응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것이다.이번 공모에는 13개 지자체가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통해 6개 지자체가 최종 선정됐다. 장흥군은 지리적으로 전남도의 중부에 위치해 1시간 이내 도내 전체 시군 접근이 가능하고, 10만㎡에 달하는 우드랜드 일원 부지 확보와 인재개발원 등 주변의 풍부한 교육인프라 연계성으로 높은 평가를
개장 한 달을 맞는 다압면 금천계곡야영장이 캠퍼들의 호응 속에 조용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지난달 말 개장한 금천계곡야영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아웃도어 여행 트렌드 확산에 힘입어 인근 여수, 목포 등지에서 찾은 캠퍼들로 줄을 잇고 있다.본격 운영 3주째인 현재까지 매주 10여 개 팀이 금천계곡야영장을 찾았고, 지난 주말에는 15개 팀이 찾았다.운영을 맡은 ‘숲의 거리 영농조합법인’은 야영장에 산타, 루돌프 등 낭만적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내년 2월까지 한시적으로 동계 장박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모든 시설물
광양시농촌지도자회가 파주시농촌지도자회와 자매결연 교류 활동을 위해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2일간 파주장단콩축제장을 방문했다.축제장을 찾은 광양시농촌지도자회는 파주장단콩축제 참관과 함께 광양단감과 광양대봉감 30박스를 준비해 행사장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나눠주며 비타민이 풍부한 가을철 광양 농특산물인 광양감을 홍보했다.광양시 농촌지도자회와 파주시 농촌지도자회는 2009년 6월 10일 자매결연을 체결해 양 도시의 대표축제인 광양매화축제, 파주장단콩축제를 통해 교류 활동을 전개하면서 상호 농업정보 교류와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
○…2023년 광양시 여성문화대학 수강생 작품발표 및 전시회가 16일 광양시여성문화센터에서 열렸다.○…광양시는 16일, ㈜포스코홀딩스 박성진 전무를 초청해 ‘산학연 기반의 포스코 벤처플랫폼’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서산나래’가 16일, 광양읍과 봉강면에 제과제빵으로 구성된 후원물품을 각각 기탁했다.○…‘나능이능이버섯백숙’이 16일 광양읍 취약계층 10가구에 백숙을 전달했다.○…진월면 발전협의회는 18일, 달빛나루 종합복지센터에서 100여명의 주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월면 역사문화관광 활성화 포럼’을 열어 진월면 문화관광 활
전라남도는 16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제19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우수상)을 수상했다.지방자치경영대전은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분야별 우수시책을 공모·선정해 전국에 전파하기 위해 2004년부터 매년 시행한 대회다.올해는 지역개발, 문화관광, 농축특산품 등 6개 부문 8개 분야에 대해 전국 105개 지자체에서 230건이 신청됐다. 행정안전부는 1차 서류심사 및 현지 확인, 2차 발표심사 등을 거쳐 32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이 중 전남도는 시군을 포함해 총 7건을 수상하며, 광역자치단체
전라남도는 독립운동가 찾기 분위기 확산을 위해 지역 민간기업과 함께 독립운동가 찾기 캠페인에 적극 나서 성과를 내고 있다.캠페인 참여 민간기업은 지역 대표은행인 광주은행과 농협, 전남개발공사, 전남도도로교통연수원 등이며, 포스코도 참여를 준비하고 있다.광주은행과 농협은 ATM 기기에 11월 말까지 운영하는 독립운동가 찾기 집중 발굴 기간을 알리고 있으며, 전남개발공사와 도로교통연수원은 블로그, 누리집을 활용해 홍보에 동참하고 있다.민간기업의 적극적인 홍보로 전남도가 독립운동가를 찾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독립운동가 후손의 신청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학생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연도별로 학급당 학생 수를 단계적 하향하는 ‘2024~2028학년도 초·중·고·특수학교 중기 학생 배치 계획’을 수립했다.지난 16일 전남교육청이 확정 발표한 ‘중기 학생배치계획’에 따르면, 초등학교의 경우 2024년 읍 지역 3학년, 면 지역 5학년까지 학급당 학생 수 기준을 20명으로 감축키로 했다. 이어 단계적 감축을 지속해 2028년에는 읍·면 지역 초등학교 전학년 학급당 학생 수를 20명 이하로 하향한다는 계획이다.중학교는 2024학년도 학생 수의 일시적 상승 및
순천대가 ‘글로컬대학’으로 지정됐다. 글로컬대학으로 예비 지정된 순천대는 지난 13일 본지정을 받았다. 이에 김영록 전남지사는 13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이병운 순천대 총장과 함께 환영성명을 발표하고, “순천대를 지역 발전의 허브 역할을 하는 거점대학으로 집중 육성하겠다”고 밝혔다.김영록 지사는 “(순천대의 글로컬대학 본지정은) 200만 전남도민 모두가 이뤄낸 쾌거”라며 “지난 3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시범지역 선정과 이번 글로컬대학 본지정에 이르기까지 ‘지역 대학과 함께 만드는 전남의 미래 100년’을 목표로 온힘을
○…우리음식연구회 회원들이 9일 재능기부 봉사활동에 나섰다. 회원들은 이날 농촌체험관에서 반찬 4종 100인분을 만들에 읍면동 독거어르신 100명을 대상으로 후원했다.○…2023 광양중마도서관은 9일, 광양청년꿈터 카페쉼표와 연계한 브런치 인문학 특강 ‘커피 인문학’을 운영했다.○…광양제철고등학교는 9일 420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건강달리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린랜드해안도로에서 열린 건강달리기 행사에서 남학생 3.9km를, 여학생 3km를 달렸다.○…제11회 광양시청 직원・가족 한마음 축제가 10일, 성황스포츠센터에서 열렸
정부 예산신장률 2.8%보다 높은 3.5% 3,663억 원 증가‘미래투자·민생안정 행복시책·청년응원·도민안전’ 집중전라남도가 13일, 10조 7,044억 원 규모의 2024년 본예산을 편성해 전남도의회에 제출했다. 내년 예산안은 올해 본예산보다 3,663억 원(3.5%) 늘어난 규모다. 일반회계는 3,073억 원(3.3%) 증가한 9조 5,956억 원, 특별회계는 590억 원(5.6%) 증가한 1조 1,088억 원이다.전남도는 대내외 경제 상황 악화로 올해 본예산 대비 5천억 원 내외의 세입 감소가 예상되지만, 긴축재정보다는 더 따
제61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이 9일 장흥소방서 대강당에서 홍영근 전남소방본부장,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소방관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소방의 날은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고 소방관들의 노력과 헌신을 기리기 위해 1991년 119를 상징하는 11월 9일로 소방법 개정과 함께 제정됐다.기념식에선 홍영근 본부장이 소방 발전 유공자 8명에게 국무총리 정부포상과 행안부장관, 전남도지사, 소방청장 표창장이 수여했다. 제61회 소방의 날 정부포상 관련 녹조근정훈장과 대통령표창은 지난 7일 전남도 11월 정례조회 자리에서
무안국제공항에서 베트남 나트랑으로 출발하는 정기 항공편이 본격 운항을 시작했다.지난 8월 21일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응웬 당 끄엉 퍼시픽항공 부사장이 체결한 무안~나트랑 간 정기노선 협약의 첫 결실로 향후 나트랑 외에 베트남 전역으로 정기노선 확대가 기대된다. 무안-나트랑 정기노선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전세기만 취항했던 무안국제공항의 첫 국제선 정기노선이다. 지난 10월 31일부터 화·토 주 2회 운항 중이며, 12월 이후에는 수·토 주 2회 운항할 계획이다.무안에서 출발해 나트랑으로 가는 비행편은 에어버스 A340(180인승) 기
‘구봉산전망대&광양만야경’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밤이 더 아름다운 야간관광 명소,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에 선정됐다. 이번에 확정된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은 한국관광공사가 전국 지자체로부터 각 지역의 야간경관 명소 후보지를 추천받은 후 전문가 검토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광양시는 구봉산전망대&광양만야경, 배알도섬정원&망덕포구, 광양야경시티투어 등 3개 콘텐츠를 후보지로 올린 결과 ‘구봉산전망대&광양만야경’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야간관광 명소에 이름을 올렸다.473m 구봉산 정상에 설치된 구봉산전망대는 짙푸
‘기업인이 존중받는 광양, 함께 잘사는 광양’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제2회 기업인의 날’ 기념행사가 지난 3일 월드마린센터에서 열렸다.광양시가 주최하고 광양상공회의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각급 기관단체장과 각급의회 의원, 중소기업인, 기업지원 유관기관, 경제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기업인의 날 기념영상 상영, 우수기업인 시상 및 감사패 전달, 기회발전특구 선정을 위한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우수기업인 시상식에서는 최고 경영인상을 광양(주) 김명훈 대표와 ㈜유원산업기술 김옥자 대표가 공동 수상했으며, 최고 근로인상
○…제8회 어르신 건강 체조 어울마당이 지난 2일 광양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다압면주민자치위원회 위원 20명은 2일 경남 창원시를 찾아 주민자치 운영상황을 벤치마킹하고, 상호 정보를 교환했다. 이날 중마동 발전협의회 회원들은 내장산 국립공원을 찾아 야유회를 가졌으며, 광양읍 초남마을 주민들도 가을 나들이를 전북 임실군으로 다녀왔다.○…중마동 자매왕족발은 2일 지역내 취약계층 5가구에 족발 세트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진월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이 3일 진월면 무접섬 광장 및 전어조형물 일원에서 풀뽑기와 쓰레기 줍기 등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