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선정한 ‘올해의 책’을 읽고 제출한 ‘독후감 공모전’ 우수작품이 선정됐다. 독후감 심사에는 광양교육지원청이 추천한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5명의 교사가 참여해 초등부(저), 초등부(고), 중고등부, 일반부 등 4개 부분으로 나눠 진행됐다. 심사 결과 최우수상은 초등부 추승찬(제철남초, 저학년), 조여령(제철남초, 고학년), 중고등부 강규다(제철중), 일반부 최윤지씨가 영예를 안았다.우수상은 초등부 염초롱(마로초) 박지완(태인초), 중고등부 김지윤(제철중), 일반부 장현숙씨가 선정됐으며, 장려상에는 초등부 김지유(제철남초)
문화
양재생 기자
2022.10.13 0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