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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억울한 죽음의 진실을 외면하지 말라
엄혹한 시절이었다.해방공간의 혼란 속, 끼니를 해결하기도 힘든 시절에 이념은 모든 것을 적과 우리로 나누었다.광양출신 사진작가 이경모 선생이 생생하게 기록한 해방공간의 광양도 다르지 않았다.아이를 업고 시체더미 속에서 남편의 시신을 찾는 아낙의 처연한
황망기 기자   2018-11-08
[칼럼] 쉽게 정치를 하게 하는 방법
국어사전에서 「정 뭉遮 단어를 찾으면 이렇게 쓰여 있다.1. 통치자가 국민들의 이해관계의 대립을 조정하고, 국가의 정책과 목적을 실현시키는 일. 또는 정당을 기반으로 하여 국가의 권력을 획득하고 유지하며 행사하기 위하여 벌이는 여러 가지 활동2.사회생
광양만뉴스   2018-11-08
[데스크 칼럼] 남북화해시대, 광양은 무엇을 준비하고 있나?
문재인정부 출범 이후 남북관계가 급변하고 있다.지난 해까지만 해도 핵실험과 미사일도발 등을 일삼으며 한반도를 전쟁 일촉즉발의 위기로 몰아가던 북한의 태도가 올들어 급변하면서 3차례나 남북정상이 만나고, 김정은 위원장의 방남이 논의되고 있다.여전히 대북
황망기 기자   2018-11-01
[번안시조] 매천 한시 향 머금은 번안시조【66】
元宵(원소)[2] / 매천 황현 마을 앞 모여 앉아 뜨는 달 기다리며 이마에 손을 얹고 달 크기 가늠하네 둥근달 풍년 점치기 관곡 기대 마시게. 千家待月出村前 額手齊瞻圓未圓 천가대월출촌전 액수제첨원미원 大似有人來館穀 莫將圓月待豐年 대
광양만뉴스   2018-11-01
[번안시조] 매천 한시 향 머금은 번안시조【65】
元宵(원소)[1] / 매천 황현 봄추위 말하기가 차마도 어려워라 바람이 칼날 같아 홑바지 파고들고 오늘밤 달을 보면서 옛날 달을 못보고. 春寒難道是輕寒 風利如刀袴褶單 춘한난도시경한 풍리여도고습단 處處沙場今夜月 無人把作舊時看 처처사장금야월 무인파작
광양만뉴스   2018-10-25
[번안시조] 매천 한시 향 머금은 번안시조【64】
月夜(월야) / 매천 황현 흰 시내 동서쪽에 비 그쳐 경내 빈 듯 서늘한 달빛 속에 잠 못 든 이 밤인데 사방엔 온통 물소리 그득하게 흐르고. 沙晴樹白澗西東 宿雨初收境若空 사청수백간서동 숙우초수경약공 凉月滿簾人未寐 四隣都在水聲中 량월만렴인미매 사린도재
광양만뉴스   2018-10-18
[번안시조] 매천 한시 향 머금은 번안시조【64】
月夜(월야) / 매천 황현 흰 시내 동서쪽에 비 그쳐 경내 빈 듯 서늘한 달빛 속에 잠 못 든 이 밤인데 사방엔 온통 물소리 그득하게 흐르고. 沙晴樹白澗西東 宿雨初收境若空 사청수백간서동 숙우초수경약공 凉月滿簾人未寐 四隣都在水聲中 량월만렴인미매 사린도재
광양만뉴스   2018-10-11
[번안시조] 매천 한시 향 머금은 번안시조【63】
閔輔國永煥(민보국영환)[9] / 매천 황현 당시에 동쪽에서 원병이 왔던 군사 모발이 송연하여 독실히 논하였네 강개한 민 참정이여! 옛 사람만 못하리. 當日東征士 髮凜篤論各 당일동정사 발름독론각 慷慨閔參政 何渠不古若 강개민참정 하거불고약 동쪽 원병
광양만뉴스   2018-10-04
[데스크 칼럼] 누가 그들에게 대표권을 주었나?
‘2050광양시민회의’라는 조직 결성이 추진되고 있다.지난 13일 열린 2050광양시민회의준비위원회의 기자회견에서는 이 조직에 참여하는 단체들의 윤곽이 일부 드러났다.12개 읍·면·동과 상공인단체를 비롯한 39개 각종 단체들이 ‘2050광양시민회의’에
황망기 기자   2018-09-20
[번안시조] 매천 한시 향 머금은 번안시조【62】
閔輔國永煥(민보국영환)[8] / 매천 황현 전사한 동래부사 적인들 서로 놀라 평양성 기쁜 승첩 아무도 못 기다려 중흥의 새로운 조짐 드러나고 있었네. 宋公一死之 敵人相顧愕 송공일사지 적인상고악 不待平壤捷 中興驗已鑿 불대평양첩 중흥험이착 송공 전사
광양만뉴스   2018-09-20
[번안시조] 매천 한시 향 머금은 번안시조【61】
閔輔國永煥(민보국영환)[7] / 매천 황현 찬 하늘 별이 반짝 연꽃 봉 잘 비추고 내 듣기론 지난 날 용사의 난 때에는 동래부 먼저 함락 되어 노략질을 당하고. 寒旻轉星日 照此蓮花鍔 한민전성일 조차련화악 聞昔龍蛇役 萊府首鋒惡 문석용사역 래부수봉악
광양만뉴스   2018-09-13
[번안시조] 매천 한시 향 머금은 번안시조【90】
閔輔國永煥(민보국영환)[6] / 매천 황현 마르고 깨끗하게 찾으련 죽을 자리 땅 굽어 보았던가 하늘도 올려보고 통쾌히 결단을 내려 저승길을 택했네. 欲覔乾凈土 俯仰天地廓 욕멱건정토 부앙천지곽 快哉決須臾 一笑付冥漠 쾌재결수
광양만뉴스   2018-09-06
[번안시조] 매천 한시 향 머금은 번안시조【89】
閔輔國永煥(민보국영환)[5] / 매천 황현 서명한 조약문서 츤박 신세 다른 것을 말소리 들려오면 귀 막아 듣지 말고 눈 감고 보지 않으면 편하겠지 세상이. 紛紛署約書 幾何異櫬縛 분분서약서 기하이츤박 欲聞耳可瑱 欲見眼可&#
광양만뉴스   2018-08-30
[번안시조] 매천 한시 향 머금은 번안시조【88】
閔輔國永煥(민보국영환)[4] / 매천 황현 한밤중 홀로 앉아 눈물만 비 오듯이 두려움 없는 듯이 몸 둘 바를 알지 못해 시월의 어느 밤 깊어 벼락 맞듯 부서져. 中宵獨雨泣 怔營靡所托 중소독우읍 정영미소탁 嗚呼十月夜 宮門雷碎໘
광양만뉴스   2018-08-23
[데스크 칼럼] 조직이 문제여서 투자유치 안됐나?
형식이 내용을 구속하거나 규정하는 것은 낯선 개념은 아니다.좋은 외양이 실질을 지배하기도 한다. 이는 디자인의 중요성으로 인식되기도 하지만, 종종 형식에 치우치다 보면 요란한 빈깡통이 되기도 한다.공산품의 과대포장 문제가 그렇다. 어떤 목적을 달성하기
황망기 기자   2018-08-09
[데스크 칼럼] 대학의 폐교가 두려운 이유
지역 대학이 폐교의 기로에 서 있는 광양에서 ‘대학의 위기’라는 말은 일상이 되었다.어떤 것이든 일상이 되면 둔감해 지고, 그러한 상태에서 맞닥뜨리게 되는 위기는 더욱 치명적이기 마련이다.한국 대학의 위기는 급격한 저출산에 따른 입학자원의 부족에서 비
황망기 기자   2018-08-02
[번안시조] 매천 한시 향 머금은 번안시조【86】
閔輔國永煥(민보국영환)[2] / 매천 황현 귀하게 자랐었던 그 어린 소년 시절 잘못이 어찌 없어 용케도 벗어났지 한 마리 학 인정받아 닭 가운데 우뚝해. 少年生貴甚 未必無鑄錯 소년생귀심 미필무주착 亦能兔大過 已認鷄群鶴 역능토대과 이인
광양만뉴스   2018-08-02
[칼럼] 지나온 15년보다 다가 올 1년에 더 집중
연일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해 여름도 참으로 더웠습니다. 2003년 7월 23일, 광양만신문이 광양제일신문이라는 제호로 독자들에게 첫선을 보인 날입니다. 광양만신문이 독자들과 처음 만났을 때, 광양은 지역신문의 불모지대였습니다. 지역신
광양만뉴스   2018-07-26
[번안시조] 매천 한시 향 머금은 번안시조【85】
閔輔國永煥(민보국영환)[1] / 매천 황현 작게만 보지 말게 외척이라 괄시말게 민씨네 집안에서 이런 사람 냈었다오 큰 소리 동이 땅 흔들어 용서받은 민비도. 戚畹不可小 閔姓此人作 척원불가소 민성차인작 轟然動夷貊 宛轉購呂霍 굉연
광양만뉴스   2018-07-26
[번안시조] 매천 한시 향 머금은 번안시조【84】
血竹(혈죽)[6] / 매천 황현 선명한 푸른 피를 마르기전 뿜어내듯 점점이 뿌리 내려 푸른 낭간 되었네 운문산 환생하여서 오랑캐글 섬멸하리. 分明碧血噴未乾 點點灑作靑琅玕 분명벽혈분미건 점점쇄작청랑간 爲厲殺賊張睢陽
광양만뉴스   2018-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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