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942건) 제목보기제목+내용
[번안시조] 매천 한시 향 머금은 번안시조【84】
血竹(혈죽)[6] / 매천 황현 선명한 푸른 피를 마르기전 뿜어내듯 점점이 뿌리 내려 푸른 낭간 되었네 운문산 환생하여서 오랑캐글 섬멸하리. 分明碧血噴未乾 點點灑作靑琅玕 분명벽혈분미건 점점쇄작청랑간 爲厲殺賊張睢陽
광양만뉴스   2018-07-19
[데스크 칼럼] 중앙정치 구태 욕할 자격되나?
제8대 광양시의회의 전반기 원구성이 마무리됐다. 비례대표 2명 포함 5명의 초선의원이 포진한 광양시의회의 전반기 원구성에서 2명의 초선의원이 상임위원장 자리를 차지했다. 13명으로 구성된 광양시의회 의원들 중 11명이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이고, 2명
황망기 기자   2018-07-12
[번안시조] 매천 한시 향 머금은 번안시조【83】
血竹(혈죽)[5] / 매천 황현 푸른 빛 무성하여 빽빽한 묶음 같고 백번을 보고 봐도 대나무로 보였다오 늦은 봄 금봉을 풀고 찬옥 기운 흔들며. 靑葱扶踈森似束 百回拭眼看是竹 청총부소삼사속 백회식안간시죽 殘春窅
광양만뉴스   2018-07-12
[번안시조] 매천 한시 향 머금은 번안시조【82】
血竹(혈죽)[4] / 매천 황현 신령이 환생하여 다시 금 오신 듯이 곡소리 그치면서 흰 병풍을 걷어보니 거미줄 눕게 되어서 영원히 잠자리라. 精靈所化現再來 驚天動地何奇哉 정령소화현재래 경천동지하기재 晝哭聲斷素屛捲 蛛絲旖旎塵爲苔
광양만뉴스   2018-07-05
[번안시조] 매천 한시 향 머금은 번안시조【81】
血竹(혈죽)[3] / 매천 황현 목 찔러 보국한 일 옛날도 많았지만 공처럼 열렬한 이 또 어디 있다던가 온 몸을 의분에 찔러 세 번씩을 가르며. 刎頸報國古多有 亦有烈烈如公否 문경보국고다유 역유열열여공부 全身義憤剌不痛 一連三割如鉅杇 전신의분
광양만뉴스   2018-06-28
[칼럼] 페어플레이와 승복(承服)의 선거문화 정착 - 이제부터 시작합시다. -
제7회 지방동시선거가 끝났습니다. ‘진보의 승리와 보수의 궤멸’이란 언론의 평가가 있습니다만, 그것은 언제나 유권자의 판단에 의해 뒤바뀔 수 있는 것입니다. 유권자의 평가는 냉철하고 객관적입니다. 유권자의 판단기준은 “앞으로 얼마나 잘 할 수 있겠는가
광양만뉴스   2018-06-21
[번안시조] 매천 한시 향 머금은 번안시조【80】
血竹(혈죽)[2] / 매천 황현 네 딸기 아홉 가지 제각각 다 푸른데 서른 세 입이 그리 어찌도 아름답나 옷에는 향기가 남아 자결 당시 본 듯이. 四叢九幹綠參差 三十三葉何猗猗 사총구간록삼차 삼십삼엽하의의 衣香未૞
광양만뉴스   2018-06-21
[데스크 칼럼] 이런 식의 선거문화 안된다
민심의 선택은 끝났다. 흔히, 선거를 전쟁에 비유한다. 승자가 모든 것을 갖는 선거의 특성상 어떤 종류의 선거든 선거는 치열한 전쟁양상을 보인다. 그렇지만, 선거는 민주주의의 축제이다. 민주주의 체제 하에서 가장 합리적으로 지도자를 선택하는 과정이 선
황망기 기자   2018-06-14
[번안시조] 매천 한시 향 머금은 번안시조【79】
血竹(혈죽)[1] / 매천 황현 푸른 대 공중에서 뿌리를 내렸으니 그 충의 하늘 근본 다 했기 때문이네 성인이 들으시옵고 비 오듯 한 눈물이. 竹根於空不根土 認是忠義根天故 죽근어공불근토 인시충의근천고 山河改色夷虜瞠 聖人聞之淚如雨 산하개색이
광양만뉴스   2018-06-14
[번안시조] 매천 한시 향 머금은 번안시조【78】
玉峯-讀國朝諸家詩[옥봉-독국조제가시](6) / 매천 황현 한 시대 쩡쩡 울린 호남의 백옥봉이 십년의 낭잠으로 한 때는 실의에 차 그대의 오언 문장은 천년 일대 떨치리. 一代湖南白玉峯 郞潛十載歎龍鍾 일대호남백옥봉 랑잠십재탄용종 羌無故實居然勝 五絶千
광양만뉴스   2018-06-06
[번안시조] 매천 한시 향 머금은 번안시조【77】
穌齋-讀國朝諸家詩[소재-독국조제가시](5) / 매천 황현 장강의 우레 속에 일어난 용은 더뎌 북두성 같은 문장 그 한 때 뿐이었네 당년에 봉덕이 쇠해 살필 것도 없어라. 瘴江雷雨起龍遲 星斗文章此一時 장강뇌우기용지 성두문장
광양만뉴스   2018-05-31
[번안시조] 매천 한시 향 머금은 번안시조【76】
繂曳(율예)[4] ] / 매천 황현 살아온 어언 백년 지나간 태평세월 민속의 즐긴 놀이 인지상정 아니던가 안목이 부족함이여! 탐욕스런 고래보게. 生老太平今百年 此等俗戱皆人情 생노태평금백년 차등속희개인정 嗟哉汝曹眼力短 試向東海看'
광양만뉴스   2018-05-24
[데스크 칼럼] 지역이 바뀌면 한국정치가 바뀐다
남북정상회담 결과를 접하며, 감동과 흥분을 주체하기 어렵습니다. 국민들은 정상 간 합의에 환호했고, 전쟁 없는 한반도의 미래가 펼쳐질 수 있겠다는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은 그야말로 한반도 운명의
광양만뉴스   2018-05-17
[번안시조] 매천 한시 향 머금은 번안시조【75】
繂曳(율예)[3] ] / 매천 황현 밤 깊어 땀에 젖은 옷 한 벌 서늘한데 휘장 안 거센 바람 휘몰아 치는구나 승부에 상관하지 않고 큰 잔 가득 돌리네. 汗袍凄凜夜向闌 抹帕飄拂風怒鳴 한포처름야향란 말파표불풍노
광양만뉴스   2018-05-17
[번안시조] 매천 한시 향 머금은 번안시조【74】
繂曳(율예)[2] ] / 매천 황현 당사자 결판 짓듯 승부를 논하겠네 큰 산이 무너지듯 웃음소리 터지면 줄 깃발 늘어뜨린 채 끌고 가는 패잔병. 當下若將決生死 傍觀未暇論輸贏 당하약장결생사 방관미가론수영 忽如崩山笑不休 轍亂
광양만뉴스   2018-05-10
[번안시조] 매천 한시 향 머금은 번안시조【73】
繂曳(율예)[1] ] / 매천 황현 발꿈치 굳게 딛고 일제히 목을 뒤져 얼굴을 들어봐도 밝은 달 눈에 들어 코밑의 검은 연기가 언 땅에는 구덩이. 千趾錯植項齊彎 仰面不見天月明 천지착식항제만 앙면불견천월명 黑塵蓊勃出鼻底 
광양만뉴스   2018-05-03
[데스크 칼럼] 욕심 때문에 공동체 희생 강요 말아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역사적인 남북 정상회담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한반도의 4월 전쟁위기설이 나돌던 것이 불과 2~3개월 전이었다. 그렇지만, 2018년의 4월은 평화를 여는 4월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갖게 한다. 그렇지만, 선거를
황망기 기자   2018-04-26
[번안시조] 매천 한시 향 머금은 번안시조【72】
賣暑(매서)[2] / 매천 황현 입술 혀 부르트게 불러도 대답 없고 답한 자 있다면은 은 덩이 주겠는데 잘 잊는 사람 만나며 내 더위를 이긴 듯. 唇焦舌倦呼不應 如有應者銀一錠 진초설권호불응 여유응자은일정 驀地偶逢善忘人 我暑我暑如獲勝 맥지우봉선망인
광양만뉴스   2018-04-26
[칼럼] 정직한 후보가 지역을 바로 세운다
이제 조금씩 들썩이는 것 같습니다. 선거가 다가 왔다는 뜻이겠지요. 4년마다 우리 마을, 동네의 일군을 뽑는 선거철이 시작된 것입니다. 여기저기 후보들이 결정되고, 경선을 준비하고, 각종 여론조사가 돌아가고 있습니다. 4년 전 지방선거는 세월호의 슬픔
광양만뉴스   2018-04-19
[번안시조] 매천 한시 향 머금은 번안시조【71】
賣暑(매서)[1] / 매천 황현 아이들 봄추위 잊고 고드름 깨물면서 이웃집 바라보며 불러댄 이쪽저쪽 떼 지어 시끄럽구나 동네마다 들썩들썩. 塡街小兒無春寒 嚼冰如破蕪菁根 전가소아무춘한 작빙여파무청근 西舍東隣相望呼 刁
광양만뉴스   2018-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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