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리더스드림(대표 엄인숙)는 지난달 27일 복지재단에서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쌀 500kg을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쌀은 지구촌 문화공동체를 통해 다문화 가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글로벌리더스드림 엄인숙 대표는 “취임식을 기념하며 기부도 해 매우 의미 있는 날인 것 같다”며 “앞으로도 글로벌리더스드림 활동도 열심히 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사랑나눔복지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경기가 많이 침체된 중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셔
옥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달 29일 취약계층 25가구를 대상으로 여름철 생활용품을 지원하는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 나기 지원사업’을 추진했다.옥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폭염과 온열질환 증가로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 사각지대 이웃을 직접 찾아뵙고 모시 내의를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꼼꼼히 살폈다.이삼식 옥룡면장은 동동마을 거주 100세 할머니를 직접 찾아뵙고 식사와 건강 등 안부를 살피고 모시 내의를 전달했으며 어르신은 “무더위에 뜻밖의 선물을 받아 감사하다”고 기뻐했다.허광영 민간위원장은 “요즘 같은 무더운
광양만라이온스클럽이 지난 4일 쌀과 함께 100만원 상당의 부식을 광양장애인복지관에 전달했다.전달받은 쌀과 부식은 당일 재가 가정 57세대에 전달됐으며 광양만라이온스클럽에서 직접 재가 가정에 배달까지 함께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송재남 광양만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재가 가정 고객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는 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이영재 광양장애인복지관 관장은 “코로나19가 재확산 되고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광양만라이온스클럽 회장과 회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광양만
광영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달 29일 ‘희망 나눔 냉장고’ 운영 지원을 위해 후원금 100만원을 지정 기탁했다.희망 나눔 냉장고는 식품 후원을 통해 이웃 간 소통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광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시행하는 사업으로, 코로나19 확산으로 운영이 중단됐다가 지난 7월18일 운영이 재개됐다.이번 후원을 통해 기본적인 먹거리가 필요한 취약계층에 식료품 지원의 확대 제공이 가능해졌다.김윤선 광영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이 끼니 걱정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위원들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도움이 되도록
금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폭염이 극심한 7월 마지막 주부터 8월까지 5주간 저소득 독거노인의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건강음료를 지원한다.본 사업은 혹서기 저소득 독거노인 보호대책의 일환으로 주 3일 배달되는 건강음료 지원을 통해 어르신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계획됐다.지원대상자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 등 20명으로 한국 야쿠르트 프레딧 광양영업점에서 세대에 직접 방문해 건강음료를 전달한다.2회 이상 음료가 수령되지 않고 방치되는 것이 확인되면 음료 업체에서 금호동 맞춤형복지팀에 알려주고 맞춤형복지팀이 방문 또
광영동금호회가 지난 3일 희망 나눔 냉장고 운영 지원을 위한 후원금 50만원을 전달했다.희망 나눔 냉장고는 끼니를 거르기 쉬운 홀몸어르신과 취약계층 등이 자유롭게 식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광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운영하는 사업으로 주민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이번에 기부된 금호회 후원금은 희망 나눔 냉장고 운영에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희망 나눔 냉장고 사업을 주도적으로 이끌고 있는 광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광영동 사회단체들은 이웃사랑에 동참할 수 있는 후원자 발굴을 위해 지역 내 마트 업체 방문과 희망 나눔 냉장고 홍보에 힘쓰고
광양시가 ㈜포스코 광양제철소, 한국해비타트 전남동부지회와 저소득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공부방을 꾸며주기 위해 지난 1일 상호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세 기관이 동참해 힘을 모았다.‘저소득 다문화가정 자녀 공부방 꾸며주기’ 사업은 시(가족센터)에서 대상자를 추천하고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사업비 4천만원을 후원하며 한국해비타트 전남동부지회에서 20가정의 공부방을 꾸며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지난 7월 가정 방문과
국제로타리 3610지구 2020-21년도 총재인 우광일(㈜거양엔지니어링 대표)은 지난 25일 광양시장 접견실에서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을 통해 백미 2000kg(7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전달한 백미는 광양시 민선8기 생동하는 농림어업실현 정책의 일환으로 우리 광양시 농산물을 애용하기 위해 유기농 백미 10kg 200포를 구매해 지역 내 지역아동센터 18개소에 전달했고, 센터 이용 아동들의 식사를 지원할 예정이다.전달식에 참여한 국제로타리 3610지구 우광일 전 총재는 “더운 날씨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광양시사회복지협의회가 지난 14일 광영동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해당 후원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영동 한부모가구에게 주거비 지원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전달식에는 우미자 광영동장과 광양시사회복지협의회 윤태현 회장, 이은평 수석 부회장, 임영화 사무국장이 참석해 대상자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후원금을 전달받은 대상자는 “최근 이사를 준비하며 금전적으로 어려움이 있었는데 따뜻한 도움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윤태현 광양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경제적 어려움 속에
옥룡면이 지난 16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독거 어르신 가구를 발굴해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정인화 시장과 시의원들의 격려 속에 15명의 봉사단원이 참여했다. 마당의 풀을 베고, 방, 싱크대, 냉장고, 화장실 등 집 안팎 대청소를 실시해 청결하고 쾌적한 보금자리로 재탄생하도록 도왔다.대상자 어르신은 “몸이 불편해 그동안 물건들을 어떻게 할 수 없어 미루고 있었는데 집을 깔끔하게 청소하고 정리해 줘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밝혔다.오길석 맞춤형 봉사단장은 “취약한 주거환경에서 지내왔지만 몸이 불편해 개선할 엄두도 못
광양시 지역 내 6개 기업·단체가 지난 19일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을 통해 광양시자원봉사센터로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95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정 기탁했다.물품을 기탁한 단체는 △광양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김주안): 회의용 TV 등 400만원 △서강기업(사장 김성택): 소통나눔공간 TV 등 200만원 △광양시작은봉사회(회장 오창석): 조리도구 등 150만원 △광양시다사랑(회장 최난숙): 물품보관함 100만원 △광양시공무원노조(위원장 유희석): 살균기 외 50만원 △포스코목공예재능봉사단(회장 박상범): 물품 선반 50만원 등
광양백운라이온스클럽이 지난 16일 주거환경 위기에 처해 있는 청장년 1인가구의 생활여건 개선을 위해 집수리 사업을 진행했다.해당가구는 광양읍 맞춤형복지팀에서 발굴한 사례관리대상자로 노후화해 붕괴 위험이 있는 주택 방 한 칸을 사용하고 있었으며 건강과 경제적 문제 등을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상태였다. 광양백운라이온스클럽은 20여명의 회원이 참여해 △집 외부 잡초 제거 △외벽과 대문 페인트칠 △집 내부 도배, 장판 작업 등의 인력 지원 △침구류와 가구, 부엌 싱크대 등 주방용품, 냉장고 외 3백여만원 상당의 가전제품 후원 등을 진행했
광영동이 지난 18일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식료품 나눔을 위해 희망 나눔 냉장고를 재운영했다.희망 나눔 냉장고는 2018년 4월부터 식사 해결이 어려운 독거노인, 장애인 및 취약계층을 위해 냉장고에서 식료품을 무료로 가져갈 수 있도록 운영됐으나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잠정 중단됐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광영동사무소 신청사 이전으로 운영이 재개됐다. 광영동과 광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희망 나눔 냉장고 운영을 맡아 물품 구입과 식품 유통기한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광영동 사회단체에서 희망 나눔 냉장고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진월초등학교가 지난 18일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성금 50만원을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성금은 학교 내 나눔장터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복지재단에 기탁돼 지역 내 저소득·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조미영 교장은 “아이들이 학교 텃밭에 직접기른 양파와 감자등 채소를 나눔장터에서 판매해 모은 수익금과 전교생 50명이 조금씩 성금을 모금해 기부를 하게 됐다”며 “우리 아이들이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 속에서 나눔을 기쁨으로 생각할 수 있는 긍정에너지가 넘치길 바란다”고 전했다.사랑나눔복지재단 관계자는 “나눔장터 수익금을 작
광양매화로타리클럽이 지난 20일 이웃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모기기피제(35개)와 시꾸 베개인형(35개), 토마토(20박스)를 지역아동센터 8곳에 전달했다.이날 행사에는 강길순 매화로타리클럽 회장을 비롯해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기기피제 35개(30만원 상당)를 직접 제작했으며 시꾸 베개인형 35개(130만원 상당)와 토마토 20박스(30만원 상당)도 함께 전달됐다.광양매화로타리클럽이 준비한 물품은 △광영지역아동센터 △늘사랑지역아동센터 △중마지역아동센터 △꿈샘지역아동센터 △예담지역아동센터 △동광양평화지역아동센터 △옥곡지역아동센
광양시와 (사)전남광양기후·환경네트워크가 여름철 전력 위기 극복과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 지난 14일 중동 컨테이너부두 사거리에서 ‘여름철 쿨맵시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캠페인에는 정인화 시장과 시 관계자, 광양기후환경네트워크 그린리더 등 70여명이 참여해 ‘쿨맵시 실천으로 건강도 챙기고 온실가스도 줄이자’는 취지로 홍보활동을 했다.‘쿨맵시’는 시원하고 멋스럽다는 의미의 ‘쿨(COOL)’과 옷 모양새를 의미하는 순우리말 ‘맵시’의 복합어로 시원하면서도 예절과 건강 패션까지 고려한 옷차림을 말한다.국립환경과학원의 연구 결과에
광양시새마을금고가 지난 14일 새마을금고 본점에서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성금 200만원과 냉장고 1대를 전달했다.이날 기탁된 성금 200만원은 전남사회복지사협회에 전달돼 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사들을 위로하고자 전남사회복지사대회 행사비로 지원됐다.냉장고 1대는 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에 전달돼 반찬나눔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김재숙 광양시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지역사회 곳곳에는 남모르게 선한 일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분들이 꼭 필요할 때 지원해줄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광양시새마을금고가
금호동이 지난 15일 금호‧금당 어버이집에서 초복을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길 바라는 복달임 행사로 삼계탕과 수박을 대접했다.행사에는 정인화 광양시장, 서동용 국회의원, 박경미‧강정일 도의원, 송재천‧정구호‧김보라 시의원과 이현주 금호동장, 금호동통장협의회 및 포스코 광양제철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를 위해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삼계탕, 수박 등 물품을 제공하고 금호동통장협의회와 동사무소 관계자들은 배식과 식사 지원에 나섰다.복달임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들은 “전보다 일찍 시작된 무더위와 꿉꿉한 날씨로 인해 많이 힘
중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3일 독거노인, 저소득 가구 등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민을 발굴해 건강한 여름나기 식료품 꾸러미 전달사업을 추진했다.25명으로 구성된 중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현장 일선에서 발로 뛰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를 직접 발굴했다. 발굴된 대상자 50명에게 1인당 4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전달했다.협의체 위원들은 어려운 가정에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하며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안부와 건강을 살피고 생활의 어려움을 공감하는 등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박길오 중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안영숙 광양소방서 의용소방대원이 수영장에서 발생한 50대 심정지 환자를 심폐소생술로 구해냈다.광양소방서(서장 서승호)에 따르면 의용소방대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안영숙 씨는 지난 13일 오후 2시경 진상면 어치계곡 수영장에서 발생한 50대 심정지 환자를 심폐소생술로 구해냈다고 밝혔다.안영숙 대원은 이날 행사 참석차 어치계곡 음식점을 찾았는데 다른 일행 중 한 명이 수영장에서 나오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했다.안 대원은 신속히 주변 사람들과 함께 수영장에서 환자를 구조했으나 의식이 없고 무호흡을 확인하고 곧바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안영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