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오는 14일 시화변경 조정협의회를 열어 시화변경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방침이다.

이 위원회에는 시의회 의원 3명과 집행부 3명 및 향토사학가 5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현재 광양시화는 동백인데, 그 동안 지역내 일곽에서 시화를 지역 특산품인 매화로 변경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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