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 농업경영인들이󰡐남해안시대를 열자󰡑는 슬로건을 내걸고 한마음으로 뭉쳤다.

영.호남 농업경연인 500여명은 지난 28일부터 이틀간 하동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제5회 영호남 화합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남해안 시대를 여는 영.호남 농업인 한마당’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농업 경영인들은 남해안시대 두 축인 영남과 호남이 지역농업 발전의 중심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화합과 결속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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