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회 야생차 문화축제가 지난 5일 7시부터 열린 폐막식을 끝으로 5일간에 걸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날 폐막식은 내․외군민이 화합하고 대한민국 최우수 축제를 지켜 나가기 위한 기원 대동 한마당으로 축하와 다짐 등 특별한 무대로 열렸다.

국민 MC로 이름난 이용식 하동군 홍보대사의 사회로 열린 폐막식 대동한마당은 하동녹차 생산자, 판매자, 야생차 축제 참가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하동군 홍보대사인 인기 가수 서주경, 현숙씨가 출연해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폐막식에서는 13개 읍면이 함께 어우러진 한마당을 위해 전 읍면 대표 1명씩이 참가하는 노래자랑이 열렸으며, 특별 무대의󰡐라이브 영상󰡑을 통해 축제 5일간의 현장모습을 담은 영상이 상영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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