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출시된 ‘남해마늘 막걸리 브이원(V1)’이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남해마늘 막걸리 브이원(V1)’는 마늘 특유의 자극적인 냄새를 제거하고, 저온살균처리를 통해 영양성분을 최대화하였으며, 막걸리 내 용존 산소율을 증대시켜 체내흡수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남해마늘 막걸리는 향토기업인 초록보물섬과 군 농업기술센터, 남해마늘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한 제품으로 마늘 고유의 기능성을 살리면서 맛과 디자인, 용기 개발 등을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으로 이 막걸리는 남해 생마늘 12%, 남해 쌀 41%를 함유하고 있는 전형적인 우리농산물 가공업의 성공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편리성과 안정성을 중시한 스파우트 파우치 팩이란 새로운 포장기법을 과감하게 전통술 막걸리에 접목해 야외 행사용과 산행용 등으로 접목했다.

마늘막걸리를 생산하는 초록 보물섬 류은화 대표는 “이번에 출시된 남해마늘 막걸리는 1팩에 1,500원 정도로 가격이 저렴해 포천 이동막걸리처럼 전국적인 명성을 얻게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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