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산회수설비 운전 및 정비를 담당하고 있는 이지테크 노동조합(지회장 송일호)이 지난 22일, 광양시청에 노동조합 설립 신고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테크노동조합은 또 같은 날 민주노총 광주전남지부에 노동조합 가입신고서를 제출했다.이지테크노동조합이 민주노총 금속노조에 가입함에 따라 광양지역 금속노조 산하 노동조합은 삼화산업과 덕산, 영국산업 등 4개지회로 늘어나게 됐다.근로자 114명이 근무하고 있는 이지테크 노동조합의 초기조합원 수는 절반에 가까운 51명이 가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광양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광양제철소 산회수설비 운전 및 정비를 담당하고 있는 이지테크 노동조합(지회장 송일호)이 지난 22일, 광양시청에 노동조합 설립 신고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테크노동조합은 또 같은 날 민주노총 광주전남지부에 노동조합 가입신고서를 제출했다.이지테크노동조합이 민주노총 금속노조에 가입함에 따라 광양지역 금속노조 산하 노동조합은 삼화산업과 덕산, 영국산업 등 4개지회로 늘어나게 됐다.근로자 114명이 근무하고 있는 이지테크 노동조합의 초기조합원 수는 절반에 가까운 51명이 가입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