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오후 전남 구례군 간전면 수평리 상만마을 한 농부가 외양간 너머 뒤뜰에 있는 감나무에 올라 긴 장대를 이용해 한겨울 손자에게 줄 곶감을 만들기 위해 감을 따고 있는 모습이 정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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