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맞아 불우이웃을 돕는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1일 오전 10시 경남 남해군 이동면 신전리 다숲에서 이동면 새마을 남여 지도자 협의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정현태 남해군수는 이날 새마을 남여 지도자 협의회원과 함께 배추를 수확하여 배추 1,500포기를 직접 담갔으며, 이 김장배추는 홀로 사는 노인 등 총 66세대에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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