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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구곡순담 100살 잔치, 구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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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0.09.30  10: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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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1일부터 2일간 구례군 서시천체육공원 일원에서 순수한 영혼들의 아름답고 담백한 삶의 이야기‘100살 잔치’가 열린다.

장수벨트행정협의회가 주최하고 서울대학교 노화고령사회연구소와 광주 MBC가 공동 주관하는‘제2회 구곡순담 100살 잔치’가 그 것.

‘제2회 구곡순담 100살 잔치’는 장수벨트행정협의회로 구성된 전북 순창, 전남 곡성, 구례, 담양 4개 자치단체가 순연하며 개최하는 건강하게 장수하는 어르신들을 위한 큰 잔치다.

첫째 날 오전 섬진아트홀에서 국제 학술행사를 시작으로 그 막이 열리는 이 행사는 이틀동안 다채롭게 펼쳐진다.

세계 장수석학 초청 국제 심포지엄은 ‘장수공동체와 지역공생’이란 주제로 이탈리아 사르데냐지역의 학자 2명과 일본 오키나와지역 장수관련 학자 2명, 그리고 서울대학교 장수분야의 권위자인 박상철 교수와 전경수 교수 등 장수 연구 석학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오후 개막식에서는 세계적 장수고장으로 알려진 이탈리아 사르데냐와 일본 오키나와, 장수벨트행정협의회 간 ‘우호교류 협약식’이 열린다.

또한, 시부모님을 오래 봉양한 구례군 간전면 김봉덕씨 등 4개군 4명의 며느리들에게 표창이 주어지고, 4개군 99세(白壽)이상 장수어르신 45명을 대표해서 구례군 구례읍 이재룡(100세) 할아버지에게 기념품이 전달된다.

오후 3시부터는 서시천 체육공원에서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양로연의’ 행사가 재연된다

95세 이상 어르신 12분(군별로 3분씩)을 초청하여 광주MBC 주관으로 재현되는 ‘양로연의(養老宴儀)’는 조선시대 때 궁궐과 지방관아에서 80세 이상 장수 노인들에게 베풀었던 잔치다

이어, 뽀빠이 이상용의 사회로 장윤정, 남진, 김수희 등이 출연하는 축하공연과 실버악단의 공연이 마련돼 있다

둘째 날은 구례군 실내체육관에서 서울대학교 노화고령사회연구소와 우리 춤 체조연구소의 주관으로 전국에서 35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전국 장수 춤 경연대회를 개최, 장수 노인들의 건강한 모습의 율동과 화려한 안무를 마음껏 뽐내는 열띤 경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장수벨트행정협의회는 지난 2003년 최고의 장수건강 복지공간을 만들기 위해 구례, 곡성, 순창, 담양 등 4개 군이 결성되어 장수지역의 이론적 토대와 실행전략을 마련키 위해 지역특성과 장수요인 조사를 비롯하여 각종 세미나와 선진 장수촌 견학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구례 조현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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