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구례군 산동면 산수유마을 ‘지리산과 하나되기 법인’(대표 강승호)과 삼성테크윈(주) 제3사업장이 지난 4일 1 사1촌 자매마을 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서 지리산과 하나되기 법인과 삼성테크윈은 상호협력과 교류를 통해 즐겁고 활기찬 농촌을 만들어 나가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협역에 따라 삼성테크윈은 산수유마을의 특산물에 대한 판매 촉진과 농촌 문화 활성화를, 지리산과 하나되기 법인은 삼성 가족을 위한 휴양지 제공과 지리산 숲 체험학교 운영 등을 추진하며 교류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구례 조현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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