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직원들이 한파로 인해 곤궁한 겨울을 보내고 있는 야생동물 보호활동에 나섰다.
생산기술부 직원과 가족 70여명은 최근 백운산 일원에서 고구마와 잡곡, 사료 등 준비한 먹이를 동물들의 이동로에 놓아주고 생명을 위협하는 올가미를 제거하는 등 야생동물 보호활동을 펼쳤다.
이날 부모와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한 아이들은 야생에서 추위와 싸우는 동물들을 위해 먹이를 먹기 좋은 크기로 알맞게 준비하는 등 세심하고 따뜻한 동심을 발휘했다.
광양제철소 직원들이 한파로 인해 곤궁한 겨울을 보내고 있는 야생동물 보호활동에 나섰다.
생산기술부 직원과 가족 70여명은 최근 백운산 일원에서 고구마와 잡곡, 사료 등 준비한 먹이를 동물들의 이동로에 놓아주고 생명을 위협하는 올가미를 제거하는 등 야생동물 보호활동을 펼쳤다.
이날 부모와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한 아이들은 야생에서 추위와 싸우는 동물들을 위해 먹이를 먹기 좋은 크기로 알맞게 준비하는 등 세심하고 따뜻한 동심을 발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