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지역 직장인들의 축구 한마당 축제가 끝났다. 제11회 광양만직장인 축구대회는 백운산조에서 포스코엠텍이, 섬진강조에서 화물운송종사자팀이 주인공이 됐다. 이번 대회는 3일간의 기간 동안 특별한 불상사 없이 참가선수들 모두가 즐기는 대회로 치러졌다.

제11회 광양만직장인 축구대회의 다양한 모습들을 담아보았다.

▲ 포스코엠텍이 결승전에서 유양기술을 상대로 골을 집에넣자 응원단들이 박수를 치고 만세를 부르며 환호하고 있다.
▲ 백운산조 우승, 준우승, 3위팀 선수 대표들이 트로피를 안고 김윤선 발행인(오른쪽에서 두번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포스코엠텍 선수단들이 백운산조 우승을 자축하는 헹가레를 하고 있다. 포스코엠텍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4연패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 볼 경합을 벌이고 있는 선수들의 모습.
▲ 이번 우승으로 광양만직장인 축구대회 4연패를 달성한 포스코엠텍 선수들.
▲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한 유양기술 선수단. 비록 2위를 차지했지만 그들은 최선을 다하며 경기에 임했다.
▲ 섬진강조 준우승을 차지한 광양시청 선수단과 응원진들의 모습.
▲ 대회기간 동안 공정한 경기 진행을 위해 선수못지 않게 분주하게 뛰어다녔던 심판진들.
▲ 직장인 축구대회의 진행요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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