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새마을회 2015 정기총회 및 지역평가대회가 지난 22일 중마동 해수사우나 8층 세종웨딩홀에서 열렸다.

이날 열린 정기총회에서는 김선근 회장이 임기 3년의 광양시새마을회 회장으로 재 선출됐다.

2015년 기본사업 계획에 대해 의결하며 삶의질 향상을 위한 문화공동체운동, 인보활동 활성화를 위한 이웃공동체운동, 창조경제 기여를 위한 경제공동체운동, 새마을운동 해외전수를 위한 지구촌공동체운동을 4대 중점 과제로 선정하고 열린조직으로의 조직역량을 강화하고 주민주도형 사업추진을 위한 ‘읍면동 공동체 네트워크’를 추진하기로 의결했다.

김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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