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곡면 대리마을 회관 2층에 설치된 옥실정보화마을 정보센터가 2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광양시는 지난 3월부터 사업비 2억6백만원을 들여 옥실정보화마을 정보센터를 설치하고, 홈페이지(http://oksil.invil.org) 및 전자상거래시스템을 구축했다.

옥실정보화마을은 61가구 131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매실, 고사리, 백운배, 참다래, 블루베리 등이 특산품이다.

황망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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