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찰서(서장 정재윤) 는 지난 28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바르게살기운동 광양시협의회와 법과 원칙이 바로 선 사회를 만들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정재윤 경찰서장과 각 과(계)장, 서옥기 협의회 회장과 회원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

양 기관은 법질서 확립을 위한 파트너십을 구축, 법과 원칙을 존중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법질서 준수 및 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교육 활동과 법질서 지키기 공감대 확산을 위한 홍보․캠페인 활동 등 긴밀한 협력을 도모하기로 약속했다.

정 서장은 “국민 행복을 실현하고 사회적 자본을 증진하기 위해서 법질서 확립이 필수 전제조건으로, 법과 원칙을 존중하는 분위기 형성이 중요하다” 며 협력을 당부했다.

서옥기 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 광양시협의회는 좋은 취지에 공감하며, 국민운동단체로서 필요한 분야에 적극 협력하겠다” 고 말했다.

김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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