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법사랑위원회 보호관찰협의회 광양지구회(회장 박신주) 회원들이 지역내 어려운 이웃의 가장을 찾아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박신주 회장을 비롯한 10여명의 위원들은 지난 달 31일, 지역내 소년소녀가장이 거주하는 아파트를 찾아가 전기 시설을 수리해 주고, 도배와 장판을 새로 하는 등 집수리와 함께 페인트칠까지 말끔하게 해주었다.
이들은 지난 달 초에도 지역내 소년소녀 가장들의 가정에 김치를 전달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황망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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