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플레이트 사내봉사회가 복지재단에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햇다.

포스플레이트(사장 송재천) 단비봉사단이 지난 2일, 설날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문승표)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포스플레이트 임직원들로 구성되어 있는 ‘단비 봉사단’ 이 십시일반 꾸준히 모은 것과 회사에서 일부를 보태어 마련한 것이다.

포스플레이트는 2012부터 복지재단을 통해 이웃사랑실천 성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740만원의 기부로 우리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사랑을 꾸준히 나누어주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서 송재천 사장은 “설날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이 없이 모두가 따뜻한 명절이 되었으면 한다”며, “모두가 주위의 이웃들을 한번 더 돌아보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힘이 되어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난 2010년 11월 발족한 포스플레이트 ‘단비 봉사단’ 은 14개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복지시설 정기 봉사 활동을 비롯 1사1하천 살리기 활동, 농촌 일손 돕기 활동, 지역 취약계층 도우미 역할, 지역아동들의 학습비 지원과 독거노인생활 지원, 지역 불우이웃 지원 등 다양한 영역과 방식으로 지역 사회와 지역 주민에게 사랑의 온정을 전하고 있다.

황망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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