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플레이트(사장 송재천)는 지난 3일, 설을 앞두고 태인동 5가구, 광영동 5가구 총 10가구의 사회배려계층(독거노인, 수급자)을 방문, 설 맞이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설 맞이 나눔 행사는 포스플레이트 창사 이래 해마다 이어지고 있는데,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쌀을 비롯해 생활용품세트, 식용유 및 햄과 참치세트, 김 세트, 10만원 상당의 상품권 등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 회사 이광식 전무는 “연일 한파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작지만 정성 어린 나눔을 통해서 모두가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 면서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와 나눔을 통해 사회적 기업으로써 지역사회가 웃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플레이트는 2일에는 ‘광양시 사랑나눔복지재단’에 성금을 기탁했다.

황망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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