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광양만로타리클럽 회장으로 취임한 이춘의 회장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쌀 230kg과 성금 30만 원을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문승표)에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품 중 쌀 230kg은 광양만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 당일 꽃 화환 대신 받은 쌀 화환으로 마련됐다.
이 회장은 “적은 성금이지만 관내 소외계층을 돕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기부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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