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문승표)은 지난 20일, 운영자문위원 10인을 새로 구성하고 재단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새로 구성된 운영자문위원들은 문승표 이사장으로부터 위촉장을 수여받고, 정창주 약사회장을 위원장으로, 백순옥 여성단체협의회장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정창주 신임위원장은 인사말에서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 모범적인 공익법인으로써 지역의 명실상부한 기부문화의 중심축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류재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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