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환(51) 씨
▲ 에너지부장 김영기(51)씨
비록 순위 안에 들지는 못했지만 포스코 광양제철소 축구팀도 최선을 다해 뛰었다.
동료들과 땀 냄새 교환하며 아마선수 시절 경기장을 누비던 향수를 맘껏 즐긴 행정섭외그룹 김민환(51)선수와 주말을 이용해 조기축구로 건강을 다져온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에너지부장 김영기(51)선수.
직원들의 건강한 땀 냄새는 글로벌 포스코의 힘의 원천?
이 날 운동장에서 동료들과 흘린 땀의 힘이 산업현장에서도 이어지길 기대한다. / 김영신 기자
저작권자 © 광양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