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영동 7통 박순자 통장이 지난 22일 중복을 맞이해 아파트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백숙과 수박 등을 대접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박순자 통장은 “폭염이 지속되는 무더운 날씨에 어르신들의 건강이 우려되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식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 행사를 적극 실천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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