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지난 달 29일과 30일 마동 근린공원에서 운영한 도심 속 어린이 물놀이장에 2,5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무더위를 식혔다. 시는 야외 물놀이를 가지 못하는 어린이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물놀이장을 개설해 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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